새해 선물 주신 운영자님께 감사, 또 감사!.....
새해 벽두부터 새로운 음악이 흐릅니다. 내마노 운영자님께서 찾아오시는
회원분들과 손님분들에게 새해 선물을 주셨습니다. 이전에 반복적으로 나오던
가곡들은 더 이상 거의 들을 수 없습니다. 자주 들은 덕분에 이제 뇌가 자동적으로
'친근감'과 '다정함'을 표시합니다. 아마 원하면 별 연습없이도 잘 부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꽤 가까운 친구가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친구들이 생겨 났습니다. 현재 배경에 깔리는 음악은 윤연모시/
김승호곡/김희정노래의 '자작나무'입니다. 조금은 생경하기도 하지만 이내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 그 곡이 끝나고 '선운산도솔암(이재성시/이안삼곡/
안산시립합창단노래)' 이 흘러나옵니다. 가사는 잘 들리지 않지만 그 고요한 기운이
내 혼을 감싸안습니다. '아 행복합니다!' 이제 새로운 친구들을 열심히 만나렵니다.
그러다 보면 다들 다정하고 친한 친구들이 되어 내 삶에, 우리의 삶에 다가 오겠지요.
물론 가곡감상실에 들어가서 원하는 곡들을 선택적으로 골라 들을 수 있습니다.
허나 그저 내마노에서 자연스레 흐르는 곡들을 편안한 심정으로 듣고 싶은 때도 있는 법이지요.
멋진 노래 친구들을 만나게 해주신 운영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게 배경음악이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바뀌면 새로운 가곡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내마노는 여러 사람에게 여러가지 축복으로 기쁨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해서는 다음에 기회가 날 때 코멘트를 하고자 합니다.
가곡감상실에 가서 노래를 들을 때에는 가능하면 늘 가사를 음미해가면서 듣습니다. 그래야만
가사의 의미를 보다 잘 이해하면서 가곡 감상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시를 쓰신
시인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한 방법이기도 하고, 시를 보다 잘 분석하고, 공부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이 서정적인 시들이긴 하지만 자세히 보면 상당히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스타일도 무척 다른 경우도 많습니다. 그 시들을 읽으며 기쁨을 누립니다. 시들을 해석하여
작곡가들이 쓰신 곡들을 들으며 이중으로 큰 즐거움을 맛봅니다. 노래는 그렇게 우리에게
축복으로 다가옵니다.
말없이 상상의 날개를 펴보곤 해봅니다. 어떻게 이리도 많은 곡들을 구하실 수 있었을까 하고요.
게다가 그걸 모두 이렇게 사이트에 올려주셔서 수많은 분들이 즐거움을 공유하도록 도와주시는
역할도 하시는 걸 보면 늘 감사함을 느낍니다. 보통 정성으로는 이룩할 수 없는 큰 성취입니다.
운영자님과 내마노 식구들 모두에게 감사와 경의의 박수에 '앙코르'와 '브라보'를 싣습니다.
이미 이곳에 들어와 취미 생활을 하면서 직접 만나기도 하고 글로 만나기도 하면서 여러 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곡을 사랑하는 친구요 동지가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이곳을 찾는 모든 이들이 반갑습니다. 글들을 올려주시는 모든 분들이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올려주시는 글들을 읽으면서 생각합니다.
'이 분들 덕에 이 추운 겨울에도 이 곳 화롯불은 꺼지지 않는구나!'
보다 많은 분들이 글들을 올리면 더욱 풍성한 이야기 방들이 채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함께 밤도, 고구마도 구우면서 도란도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새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쓰는 분들이 있으면 읽는 분들도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작가는 독자를 필요로하고
독자는 좋은 작가를 찾는 법입니다. 늘 관심을 가지고 읽어 주시는 분의 중요함은
글을 쓰는 분은 모두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인정을 주고받고, 감사를 주고받는 가곡 공동체 '내마노'의 동지여러분들께 사랑을 드립니다.
기쁨을 드립니다. 새로운 한 해에도 가곡과 더불어 삶이 발전하고, 성숙하고, 꽃피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회원분들과 손님분들에게 새해 선물을 주셨습니다. 이전에 반복적으로 나오던
가곡들은 더 이상 거의 들을 수 없습니다. 자주 들은 덕분에 이제 뇌가 자동적으로
'친근감'과 '다정함'을 표시합니다. 아마 원하면 별 연습없이도 잘 부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꽤 가까운 친구가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친구들이 생겨 났습니다. 현재 배경에 깔리는 음악은 윤연모시/
김승호곡/김희정노래의 '자작나무'입니다. 조금은 생경하기도 하지만 이내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 그 곡이 끝나고 '선운산도솔암(이재성시/이안삼곡/
안산시립합창단노래)' 이 흘러나옵니다. 가사는 잘 들리지 않지만 그 고요한 기운이
내 혼을 감싸안습니다. '아 행복합니다!' 이제 새로운 친구들을 열심히 만나렵니다.
그러다 보면 다들 다정하고 친한 친구들이 되어 내 삶에, 우리의 삶에 다가 오겠지요.
물론 가곡감상실에 들어가서 원하는 곡들을 선택적으로 골라 들을 수 있습니다.
허나 그저 내마노에서 자연스레 흐르는 곡들을 편안한 심정으로 듣고 싶은 때도 있는 법이지요.
멋진 노래 친구들을 만나게 해주신 운영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게 배경음악이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바뀌면 새로운 가곡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내마노는 여러 사람에게 여러가지 축복으로 기쁨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해서는 다음에 기회가 날 때 코멘트를 하고자 합니다.
가곡감상실에 가서 노래를 들을 때에는 가능하면 늘 가사를 음미해가면서 듣습니다. 그래야만
가사의 의미를 보다 잘 이해하면서 가곡 감상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시를 쓰신
시인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한 방법이기도 하고, 시를 보다 잘 분석하고, 공부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이 서정적인 시들이긴 하지만 자세히 보면 상당히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스타일도 무척 다른 경우도 많습니다. 그 시들을 읽으며 기쁨을 누립니다. 시들을 해석하여
작곡가들이 쓰신 곡들을 들으며 이중으로 큰 즐거움을 맛봅니다. 노래는 그렇게 우리에게
축복으로 다가옵니다.
말없이 상상의 날개를 펴보곤 해봅니다. 어떻게 이리도 많은 곡들을 구하실 수 있었을까 하고요.
게다가 그걸 모두 이렇게 사이트에 올려주셔서 수많은 분들이 즐거움을 공유하도록 도와주시는
역할도 하시는 걸 보면 늘 감사함을 느낍니다. 보통 정성으로는 이룩할 수 없는 큰 성취입니다.
운영자님과 내마노 식구들 모두에게 감사와 경의의 박수에 '앙코르'와 '브라보'를 싣습니다.
이미 이곳에 들어와 취미 생활을 하면서 직접 만나기도 하고 글로 만나기도 하면서 여러 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곡을 사랑하는 친구요 동지가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이곳을 찾는 모든 이들이 반갑습니다. 글들을 올려주시는 모든 분들이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올려주시는 글들을 읽으면서 생각합니다.
'이 분들 덕에 이 추운 겨울에도 이 곳 화롯불은 꺼지지 않는구나!'
보다 많은 분들이 글들을 올리면 더욱 풍성한 이야기 방들이 채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함께 밤도, 고구마도 구우면서 도란도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새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쓰는 분들이 있으면 읽는 분들도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작가는 독자를 필요로하고
독자는 좋은 작가를 찾는 법입니다. 늘 관심을 가지고 읽어 주시는 분의 중요함은
글을 쓰는 분은 모두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인정을 주고받고, 감사를 주고받는 가곡 공동체 '내마노'의 동지여러분들께 사랑을 드립니다.
기쁨을 드립니다. 새로운 한 해에도 가곡과 더불어 삶이 발전하고, 성숙하고, 꽃피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