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 다하는 날까지
섣달 그믐이자 작은 설날인 오늘, 누구인가 내게 보내 온 쪽지 한 장!!
이세상 다하는 날까지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서로에게 행복을 주는
서로에게 기쁨을 주는
따뜻함으로 기억되는 이가
당신이기를..
나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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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당신과 나의 인연이...
진솔하고 향기 진한 사랑이고 그리움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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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더욱더 건강하고
늘 함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새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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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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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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