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제 대전 별음악회에 다녀 왔습니다
우리회원이신 신탄진의 심(우훈)안과원장님이 이끄는
대전 시민천문대가 여는 제341회 별음악회에 어제(11/15) 다녀 왔습니다.
한달에 한번하는 행사도 힘겨운데 매주 한번씩 한달에 네번씩 치루어
5년에 걸쳐 총 341회가 되는 가히 초인적 업적을 쌓은
심원장님의 노하우를 배우러 이번에 두번째로 다녀 왔습니다.
서울에서 공주대의 박찬홍 교수님, 이경숙반주자와 귀염둥이 이서현이
가곡기사이기를 자원자칭하는 권혁민사장님, 홀인원 김재규님과 내가 가고
군산에서 KBS전주방송국 아나운서 김인순님과 그 부군선생님이 오고
충주에서 쥐의 성악가 오경일님과 유병숙님이 응원차 오고
대전 현지에선 심원장님은 말할 것도 없고 조민홍님과
대전여고 황인기 교장선생님과 그 친구분 대전대 최병환 교수님이 함께 하여
누워서 천정에 초롱 초롱 별을 보며 진행되는 별난 음악회를 즐겼습니다.
이렇게 노래로 엮어진 우리 일행은 음악회가 시작되기전
어진이 황인기 교장선생님이 아침 일찍부터 미리 전화로 예약해 둔
유성 경성복집으로 안내되어 맛있고 비싼 복국요리를 잘 대접 받았습니다.
대접이 맛나고 고마운 것은 물론이었지만
이보다 더 기쁘고 더 고무적인 것은 황교장선생님께서
성악레슨을 아직도 계속 받으시면서 학교의 한 50석되는 아담한 장소에서
우리가곡부르기를 하시겠다며 서울에서도 프로그램 짜기와 작곡가나 성악가의
초빙에 지원을 요청하신 일입니다.
심원장님과 조민홍님이 좀 나서고 또 대전대의 최교수님이 교장선생님을 도우면
대전지방의 우리가곡부르기도 멀지 않은 장래의 일로 생각되어 매우 상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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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민천문대가 여는 제341회 별음악회에 어제(11/15) 다녀 왔습니다.
한달에 한번하는 행사도 힘겨운데 매주 한번씩 한달에 네번씩 치루어
5년에 걸쳐 총 341회가 되는 가히 초인적 업적을 쌓은
심원장님의 노하우를 배우러 이번에 두번째로 다녀 왔습니다.
서울에서 공주대의 박찬홍 교수님, 이경숙반주자와 귀염둥이 이서현이
가곡기사이기를 자원자칭하는 권혁민사장님, 홀인원 김재규님과 내가 가고
군산에서 KBS전주방송국 아나운서 김인순님과 그 부군선생님이 오고
충주에서 쥐의 성악가 오경일님과 유병숙님이 응원차 오고
대전 현지에선 심원장님은 말할 것도 없고 조민홍님과
대전여고 황인기 교장선생님과 그 친구분 대전대 최병환 교수님이 함께 하여
누워서 천정에 초롱 초롱 별을 보며 진행되는 별난 음악회를 즐겼습니다.
이렇게 노래로 엮어진 우리 일행은 음악회가 시작되기전
어진이 황인기 교장선생님이 아침 일찍부터 미리 전화로 예약해 둔
유성 경성복집으로 안내되어 맛있고 비싼 복국요리를 잘 대접 받았습니다.
대접이 맛나고 고마운 것은 물론이었지만
이보다 더 기쁘고 더 고무적인 것은 황교장선생님께서
성악레슨을 아직도 계속 받으시면서 학교의 한 50석되는 아담한 장소에서
우리가곡부르기를 하시겠다며 서울에서도 프로그램 짜기와 작곡가나 성악가의
초빙에 지원을 요청하신 일입니다.
심원장님과 조민홍님이 좀 나서고 또 대전대의 최교수님이 교장선생님을 도우면
대전지방의 우리가곡부르기도 멀지 않은 장래의 일로 생각되어 매우 상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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