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안개에 취해
지난 7월 28일 남해 상주해수욕장에서 소망의 바다란 주제하에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가 있었는데 내가 속한 경남 CBS합창단이
출연하게 되어 갔었어요.
다들 바쁜 가운데에서도 시간을 내어 참석하였는데
연주가 끝나고 식사후 갈 사람은 가고 남은 사람은
다음날까지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아침 남해바다의 바다안개 해무가 어찌나 멋있던지
정말 감탄이 나왔어요.
그 곳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봅니다.
(사람은 보지 말고 배경만 보세용~~~)
송정 해수욕장에서 파도타며 얼마나 재미있게 놀았는지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남해 일주를 하며 그 아름다움에도 넋이 빠졌답니다.
남해는 자주 가본 곳인데도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그렇게
여행을 하니 더 즐겁고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번 여름휴가는 그렇게 끝이 났네요.
오늘도 날씨가 어찌나 더운지 에어콘 틀어놓은
가게에서 꼼짝않고 있어야겠어요.
저녁에는 오랫만에 집에 온 아들 불러내서 추어탕
먹으러 가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디카에 날짜가 잘 못 설정되어 있는게 옥의 팁니다. ㅎㅎ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가 있었는데 내가 속한 경남 CBS합창단이
출연하게 되어 갔었어요.
다들 바쁜 가운데에서도 시간을 내어 참석하였는데
연주가 끝나고 식사후 갈 사람은 가고 남은 사람은
다음날까지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아침 남해바다의 바다안개 해무가 어찌나 멋있던지
정말 감탄이 나왔어요.
그 곳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봅니다.
(사람은 보지 말고 배경만 보세용~~~)
송정 해수욕장에서 파도타며 얼마나 재미있게 놀았는지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남해 일주를 하며 그 아름다움에도 넋이 빠졌답니다.
남해는 자주 가본 곳인데도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그렇게
여행을 하니 더 즐겁고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번 여름휴가는 그렇게 끝이 났네요.
오늘도 날씨가 어찌나 더운지 에어콘 틀어놓은
가게에서 꼼짝않고 있어야겠어요.
저녁에는 오랫만에 집에 온 아들 불러내서 추어탕
먹으러 가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디카에 날짜가 잘 못 설정되어 있는게 옥의 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