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엠의 이름으로
진정한 예술가란 어떤 사람일까요.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꾸미는 이들이야말로 정말 예술가가 아닐까요? 그래서 더러는 사람들이 인생을 예술처럼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는가 봅니다. 잘 가꾼 자신의 인생보다 더 훌륭한 창작품이 세상에 또 어디있을까요.
지난번 동우회 모임은 정말 아름답고 멋진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추억도 한웅큼 얻어서 싸가지고 돌아오게 하는 덤이란 것도 있었구요.
사람들을 상대의 눈을 들여다 보면 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눈은 마음의 창이란 것이지요. 하지만 상대를 보지 못할 때는 어떡합니까.
그러나 방법은 있습니다. 그 사람의 글을 보면 다 알 수 있지요.
영혼이 초롱초롱 빛나는 사람, 강물처럼 가득한 그리움을 가슴속에서 강물 처럼 흘리는사람, 시리도록 아픈 사랑의 상처를 감추인 사람 등 등요...
저는 우리 동호회 분들의 글을 보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이리도 고운 글들을 쓰는 분들은 어떤 이들일까? 가보자.
그리고 너무도 좋은 분들을 만나고 행복했습니다.
이날 만난 분들의 고운 이름들은 이 곳에 쓰지 않겠습니다. 대신 제 가슴에 담아두었습니다.
시간을 내지 못해 아쉽게도서로 만나지 못한 우리들... 그렇지만 이렇게 글로써, 말로써 라도 만날 수 있으니 다음에 만날 날을 기다려 볼까요.
음악을 사랑하는 우리들...음악은 사랑처럼 아프고 감미롭다는데...
해가 바뀌려 하는군요. 새해에 반갑게 만날 설레임들을 준비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저 오숙자입니다.
지난번 동우회 모임은 정말 아름답고 멋진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추억도 한웅큼 얻어서 싸가지고 돌아오게 하는 덤이란 것도 있었구요.
사람들을 상대의 눈을 들여다 보면 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눈은 마음의 창이란 것이지요. 하지만 상대를 보지 못할 때는 어떡합니까.
그러나 방법은 있습니다. 그 사람의 글을 보면 다 알 수 있지요.
영혼이 초롱초롱 빛나는 사람, 강물처럼 가득한 그리움을 가슴속에서 강물 처럼 흘리는사람, 시리도록 아픈 사랑의 상처를 감추인 사람 등 등요...
저는 우리 동호회 분들의 글을 보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이리도 고운 글들을 쓰는 분들은 어떤 이들일까? 가보자.
그리고 너무도 좋은 분들을 만나고 행복했습니다.
이날 만난 분들의 고운 이름들은 이 곳에 쓰지 않겠습니다. 대신 제 가슴에 담아두었습니다.
시간을 내지 못해 아쉽게도서로 만나지 못한 우리들... 그렇지만 이렇게 글로써, 말로써 라도 만날 수 있으니 다음에 만날 날을 기다려 볼까요.
음악을 사랑하는 우리들...음악은 사랑처럼 아프고 감미롭다는데...
해가 바뀌려 하는군요. 새해에 반갑게 만날 설레임들을 준비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저 오숙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