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자 연 (219.♡.15.55) 회원문단 4 968 2007.11.18 16:56 산천은 첫눈으로 두꺼운 솜 이블 속을 그리느니 바램은 언제나 듯 찬 바람 스산히 낙엽 굴리고 밤 오면 눈 이블 빠꼼히 별들과 눈맞추고 싶어하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