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가곡부르기 행사에 2회째 참석하는 사람입니다
이번에는 아들과 딸을 데리고 갔었습니다
8살 아들이 가만 있지 못하고 돌아다니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아주 열심히 부르는 것에 대해 흐뭇해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동요보다는 대중가요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가곡이라는 것을 몸으로 느끼게 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첫 번째 목표는 성공하였습니다
뭔지는 모르지만 가곡부르기를 하면서 대중가요의 흥얼거림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2부의 성미찻집에서의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의도적으로 연출되어지지 않은 자연스런 분위기
기타치고 피아노치고 또 여러 선생님들의 노래, 요들송..
그런 분위기를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큰 축복이었습니다
저 또한 그 자리에 있는 내내 행복했었습니다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 보이지 않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아들과 딸을 데리고 갔었습니다
8살 아들이 가만 있지 못하고 돌아다니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아주 열심히 부르는 것에 대해 흐뭇해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동요보다는 대중가요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가곡이라는 것을 몸으로 느끼게 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첫 번째 목표는 성공하였습니다
뭔지는 모르지만 가곡부르기를 하면서 대중가요의 흥얼거림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2부의 성미찻집에서의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의도적으로 연출되어지지 않은 자연스런 분위기
기타치고 피아노치고 또 여러 선생님들의 노래, 요들송..
그런 분위기를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큰 축복이었습니다
저 또한 그 자리에 있는 내내 행복했었습니다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 보이지 않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