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숙자 본부장님의 "명품"에 대한 짧은 생각
우리의 영원한 누님 오숙자 본부장님의 인사말씀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말씀의 요지는 "명품을 찾고 아끼듯이 우리 가곡을 소중하게 가꾸어 나가자"는 말씀이었습니다.
본부장님의 말씀에 덧붙여 과거 경제학을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얼른 생각나는 점이 있어서 한마디 올릴까 합니다.
경제학에서 희소성의 원칙을 설명하기 위하여 자주 물과 다이아몬드를 예로 듭니다만 물은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적인 재화이기 때문에 사용가치는 무한히 큰데도 불구하고 워낙 흔하다 보니 가격의 기준이 되는 교환가치는 매우 낮고 다이아몬드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별로 필요는 없어서 사용가치는 별로 없지만 희소성 때문에 교환가치는 가장 높은 재화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교수님께 우리 가곡을 교환가치는 비록 적더라도 우리 국민 모두가 언제나 부르고 항상 부를 수 있는 사용가치가 높은 명품으로 가꾸어 나가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가곡을 부르고 듣는데 너무 비싸서 보통의 사람들이 함부러 접근하기 어렵다면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본부장님의 숭고한 뜻 명품론이 우리 가곡을 그토록 아름답고 숭고한 예술의 경지에 이르도록 가꾸자는 뜻임과 아울러 그 명품을 우리 국민들이 더욱 사랑하고 자주 접하여 물과 같이 사용가치 높은 명품으로 만들자는 뜻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저의 짧은 생각을 올려 봅니다.
상품이나 재화의 가치는 인간들이 메기겠지만 아름다운 우리 가곡으로 다듬어진 우리 국민들의 영혼의 가치는 신(하느님이든 부처님이든)이 메기는 것이겠지요?
말씀의 요지는 "명품을 찾고 아끼듯이 우리 가곡을 소중하게 가꾸어 나가자"는 말씀이었습니다.
본부장님의 말씀에 덧붙여 과거 경제학을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얼른 생각나는 점이 있어서 한마디 올릴까 합니다.
경제학에서 희소성의 원칙을 설명하기 위하여 자주 물과 다이아몬드를 예로 듭니다만 물은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적인 재화이기 때문에 사용가치는 무한히 큰데도 불구하고 워낙 흔하다 보니 가격의 기준이 되는 교환가치는 매우 낮고 다이아몬드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별로 필요는 없어서 사용가치는 별로 없지만 희소성 때문에 교환가치는 가장 높은 재화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교수님께 우리 가곡을 교환가치는 비록 적더라도 우리 국민 모두가 언제나 부르고 항상 부를 수 있는 사용가치가 높은 명품으로 가꾸어 나가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가곡을 부르고 듣는데 너무 비싸서 보통의 사람들이 함부러 접근하기 어렵다면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본부장님의 숭고한 뜻 명품론이 우리 가곡을 그토록 아름답고 숭고한 예술의 경지에 이르도록 가꾸자는 뜻임과 아울러 그 명품을 우리 국민들이 더욱 사랑하고 자주 접하여 물과 같이 사용가치 높은 명품으로 만들자는 뜻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저의 짧은 생각을 올려 봅니다.
상품이나 재화의 가치는 인간들이 메기겠지만 아름다운 우리 가곡으로 다듬어진 우리 국민들의 영혼의 가치는 신(하느님이든 부처님이든)이 메기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