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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음악속에 다시한번 빠질수 있는 깋히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현구 12 769
노인입니다. 그옛날  성서를 보면 백발은 인생의 면류관이라하여...그런대로 위로하며 사는 할아버지 올시다...어렵서부터 클래식에 울엇고  한국가곡에 웃엇던 사람이엇기에 이 아름다운 노래 밭에서 홀로 즐거움에 빠져 있습니다.
이런 음악속에 다시한번 빠질수 있는 깋히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2 Comments
강하라 2007.01.29 23:31  
  이곳에서 무슨 노인이고 어린아이를 구분할수 있나요?
음악을 좋아하고- 가곡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인데-
잘오셨어요- 반갑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해야로비 2007.01.29 23:47  
  이곳엔, 선생님의 연배와 비슷하신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 공간입니다.
자주 오셔서 좋아하시는 음악 많이 들으시고....좋은 말씀도 부탁드립니다.  환영합니다.
정창식 2007.01.30 04:36  
  이곳에 오신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선생님같은 분이 계시기에
우리 한국가곡이 날로 발전되고 널리 보급되리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아하시는 노래 즐겁게 감상하십시오.
임승천 2007.01.30 07:09  
  환영합니다. 가곡 사랑의 마음으로 매일매일 즐거운 날들이 되길 빕니다.
박성숙 2007.01.30 10:41  
  반갑습니다. 우리도 언젠가 노인이 될 것입니다.
김경선 2007.01.30 10:44  
  김현구선생님,
반갑습니다. 이 곳에서 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수패인 2007.01.30 11:48  
  따뜻한곳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자주 들어 오시다 보면 오타도 줄게 되시고 그 반대로 기쁨은 늘어날 것 입니다. 오래토록 건강 하십시요.
노을 2007.01.30 19:02  
  '노인입니다'
그렇게 서두를 떼셔서 이상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라님 말처럼 아이도 노인도 경계가 없는 곳이 내마노랍니다.
저도 '지공'을 몇 해 앞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며 열정을 지니고 사는 한 언제나 젊음이라고
생각하시지요. 반갑습니다.
바다 2007.01.30 19:22  
  여기는 나이를 초월해서 아름다운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곳입니다.
아무도 나이를 묻지 않아요.
노래속에 살다보면 다 나이를 잊어버리거든요 ㅎㅎ
 잘 오셨어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정우동 2007.01.31 14:09  
  나이를 잊고 사귀는 忘年交가 있습니다.
아랫 사람이 웃 어른에게 청하면 망발이 되고
웃 사람이 아랫 사람에게 청하면 용기있다 하겠습니다.
김현규 선생님의 오심을 환영합니다.
이제부터는 울음은 떨쳐버리시고 늘 즐겨 웃으시기만 바랍니다.
이경종(유랑인) 2007.02.02 03:29  
  虜隣이십니다  ^^
라노 2007.02.03 00:55  
  참 좋은곳에 참으로 잘 오셨습니다..
사이트 명이 "내 마음의 노래" 입니다..
마음은 나이가 구별되지 않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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