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우연을 기회로...
친구의 후배를 다른 음악사이트에서 자주 만납니다.
어느 날
양평에서의 작은 음악회 얘기를 올렸는데
읽고만 있어도
그 음악회의 아름다운 정경이 눈에 선한데
그날 감상한 노래의 레파토리를 보면서
제가 댓글에 이렇게 달았지요.
'그날 출연하신 성악가 중 혹 임준식 님이라고 계시던가요?'
어쩐지 꼭 그럴 것 같아서요.
친구의 후배가 놀래서,
모든 면에서 너무 멋진 그 분을 어떻게 아느냐고
반색을 하기에
가곡교실 얘기를 했어요.
반주하시는 김민경님도 같이 공연하셨나봐요.
슬슬
음악을 무척 좋아한다는 그 후배를 '내마노' 식구로 만들 생각입니다.
같이 갔다던 일행도 그러면 자연히 따라오겠지요?
어느 날
양평에서의 작은 음악회 얘기를 올렸는데
읽고만 있어도
그 음악회의 아름다운 정경이 눈에 선한데
그날 감상한 노래의 레파토리를 보면서
제가 댓글에 이렇게 달았지요.
'그날 출연하신 성악가 중 혹 임준식 님이라고 계시던가요?'
어쩐지 꼭 그럴 것 같아서요.
친구의 후배가 놀래서,
모든 면에서 너무 멋진 그 분을 어떻게 아느냐고
반색을 하기에
가곡교실 얘기를 했어요.
반주하시는 김민경님도 같이 공연하셨나봐요.
슬슬
음악을 무척 좋아한다는 그 후배를 '내마노' 식구로 만들 생각입니다.
같이 갔다던 일행도 그러면 자연히 따라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