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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9회 서울 11월 우리가곡부르기 예고

정우동 4 1025

 
이번 달에도 네번째 월요일인 27일 마포문화센터에서 엽니다.

이번 달에는
내 마음의 노래 합창단의 예술감독이신 작곡가 정덕기 교수님의 작품을
중심으로 하여 진행하는데 이달의
배워서 부르는 가곡인 '황혼이 되면'의 작사가 오사라 시인을 모시며,
또 전국 초등학교 합창연합회의 전준선 회장님께서 오셔서 동요곡 두
어 곡을 직접 지도해 주시는 가운데,
지난 신년 연주회에서 훌륭한 연주를 해주신 위니아트의 예술감독인
테너 유승범님을 초청하여 우리가곡부르기 자리를 마련합니다.
그리고 정 교수님의 지도를 받고 있는 재능이 많은 중학생 이재경군의
멋진 바이올린 연주솜씨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일 시 : 2006년 11월 27일(월) 오후 7시 30분 부터

장 소 : 대흥동 마포문화체육센터 3층 소공연장

비 고 : 추가되는 사항은 자유게시판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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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김경선 2006.11.02 09:22  
  내마노의 양 날개가
균형을 잡고 비상하고 있습니다.
이방선 2006.11.28 10:09  
  내마음의 노래의  우리가곡부르기 를 처음 참석했읍니다.  아름답게 노래를 지도해주시고 작곡자와 작사자가 직접오셔서 설명을 해주시니 더욱 정감이 가며 새로운노래를 몇곡 배울수있는 기회도있고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의 열성 또한 대단하여 오길 참 잘했구나 !  고  다음에도 열심히 참석하고 싶어지는군요.  수고하시는 희생하시는분이 있으시니 우리 가곡의 미래가 밝아질것을 이곳에 와서 다시 느꼈읍니다.  노래하시는 모습들이 아름다웠읍니다. 고맙습니다.
가을비 2006.11.28 12:36  
  쑥스러웠지만 처음 출석해 보았습니다. 작사가 오사라선생님의
핵심적인 강의와 시낭송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작곡자선생님이 귀한 자리를 마련하셨는데 왜 직접 지도를 안할까 생각했고요. 노래를 부르며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들이 아름다왔습니다. 초대하신 선생님들에 대한 시간 배려를 너무 짧게 잡은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바쁘시고 모시기 힘든 분들일텐데. 아무튼 호기심으로 처음 출석하고 몰래 빠져나왔는데 운좋게 "울림의 노래" 시집을 안고 왔습니다. 구상선생님 수제자다운 오사라시인님.잘 읽고
그 사상과 내포된 메시지의 맛을 보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정우동 2006.11.28 17:17  
  이방선님
가을비님
오시기를 잘하셨습니다.
노래하며 아름답게 살고저 하는
우리들에게 님들의 힘도 보태지니 더욱 아름답습니다.
계속 나오셔서 아름다우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