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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0월 제 17 회 가곡부르기 안내

우가애본 사무국 10 1090
■ 제 17 회 가곡부르기

    * 일 시 : 2005 년  10월 24일 (월)  7시 30분 부터
    * 장 소 :  [갤러리  더 스페이스]
                  강남구 청담동 31-22    ☎ 02- 514-2226
                  (지하철 7호선 청담역 # 8 번 출구.. 왼편이 바로 우리들병원
                    여기서 약 100 미터 쯤에 있는 오은환부띡 바로 뒷 건물)
    * 배우실 곡 : 
                아주 장중하고 서정적인 곡입니다...
                기대하세요.
                당일 악보 배포로 인사 올립니다.   
    * 부르실 곡 : 
                가을의 기도          (김현승 작시 /  안정준 작곡)
                고향 그리워          (만  향 작시 /  이흥렬 작곡)
                들국화                (심순섭 작시 /  정세문 작곡)
                바람부는 언덕에    (하옥이 작시 /  김동환 작곡)
                아! 가을인가        (김수경 작시 /  나운영 작곡)
                청밀밭                (박목월 작시 /  정덕기 작곡)

    * 특별 순서 : 
                테너 최태성 교수님 우리가곡 2 곡

    시원한 가을 정취가 가득한 스페이스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선곡에 참 어려움이 많습니다.   
    제한된 시간에 하고 싶은 곡은 너무 많고
    모시고 싶은 음악가 님도 많습니다..
    회원님들 호응이 커가면
    월 2회 아니 매주 자리하면서 전부 다 불러 볼 기회도 마련 되겠지요..
   
    금번부터는 신작가곡의 비중을 조금씩 높여가겠습니다.

    그리고 배우는 곡은
    익숙하건 익숙하지 않던간에 확실한  음정, 박자와 아울러 감정표현 등을
    그야말로 제대로 배워서 맛을 알고 부르는 곡이 되도록
    미리 자기 스타일로 익혀 오시지 않도록 당일 공개하겠습니다.
    분명히 부르는 곡과 배우는 곡을 구분해야 할 것 같은 생각에서
    시도해 보는 것이니 만큼 양해하시고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비는 찻값 포함 1만원 이상인거 잘 아시죠?  ^^

감성이 깊고 높아가는 만큼 일교차도 큰 요즈음..
건강유의 하시고 환한 얼굴로 그날 뵙겠습니다.
10 Comments
김경선 2005.10.12 10:04  
  수고하셨습니다.
정세문님의 (들국화)를
건져서 듣고 있습니다.
정우동 2005.10.12 11:05  
  7호선 청담역 # 8 번 출구로 나와 첫째 골목 지나서 100 m쯤에 있는
둘째 골목길인 오은환 부띡과 카르텔의 사잇길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서들비 2005.10.12 21:51  
  가을, 가을 , 가을이 가득합니다.
아까 2005.10.13 11:34  
  저를 무지 사랑해 주시는 선생님 한 분 모시고 달려가겠습니다.
정은엔지 2005.10.13 13:36  
  우가애본 사무국장님 수고하십니다.
님의 수고와 봉사가 결코 헛되지 않을겁니다.

서들비 2005.10.14 00:57  
  아까님!! 아까님!!!
얼마나 보고팠다구요~~~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
백설공주 2005.10.15 04:38  
  10월에는 꼬옥 가보려 했는데.. 더구나 가까운 강남인데..
전 강남역 부근에서 7:30부터 10:30까지 강의를 하고 있겠네요.
가을을 느껴보려 하였건만.. 재미없는 책 속에 묻혀 마음만 "더 스페이스"로 ...   
늘푸른 2005.10.17 13:26  
  아!!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군요
멋진 곳에서
가을을 부르면
모두 달려올껍니다
이렇게 수고 하시는 분
고맙습니다...
바다 2005.10.17 15:58  
  늘푸른 님께도 이번에 엽서를 띄웠습니다.
꼭 오세요^^**
해소리 2005.10.18 23:51  
  정세문님의  "들국화"를 부르며 가을에 빠질수 있게
참석하고 싶은데  글쎄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