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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마산영남 우리가곡부르기 "일주년 작은 음악회"

김경선 21 1232
      초대 합니다.
 내마음의 노래에서 우리가곡과 함께 누리는 기쁨을
지역의 가곡사랑회원들과 나누고자 지난 해 11월 19일
마산가톨릭여성회관 강당에서 우리가곡부르기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동안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작은 음악회를 마련하였습니다.
꼭 오셔서 축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 시  :  2005년 11월 18일 (금) 오후 7시 30분
장 소  :  마산가톨릭여성회관 강당 (마산역전파출소 뒤)

                            프  로  그  램
----------------------------------------------------------------------------
창원대 현악앙상블------------------------------------------------단장 김한기
                  우리 집에 왜 왔니?
                  열 작은 인디안
                  귀여운 꼬마
                  나비야
                  두꺼비
                  반짝반짝 작은 별
                  즐거운 나의 집
메조소프라노---------------------------------------------------------윤미원
                  눈 (김효근 시 곡)                                                    피아노 박혜진
축하메세지-----------------------------------------------------------홍양표
                내맘의 강물 (이수인 시 곡)                                        피아노 박혜진
혼성중창-------------------------------------------------------피아노 박혜진
                바위섬 (배창희 시 곡 배창환 편곡)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김명희 시 이안삼 곡)
 
-----------------휴        식 (떡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장기홍의 가곡교실 ---------------------------------------피아노 신경희 김윤정
                  가려나 (김안서 시 나운영 곡)
                  가을밤 (이태선 시 박태준 곡)
                  가을을 보내며 (이향숙 시 이안삼 곡)
                  가을편지 (김민기 시 곡)
                  사랑이여 (최용식 시 곡)
                  고향의 노래 (김재호 시 이수인 곡)
---------------------------------------------------------------------------
* 12월은 쉬고 내년 1월 20일 (금) 저녁에 다시 뵙겠습니다.
* 함께 부르고 싶으신 곡이 있거나  안내봉사하실 분은 미리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1 Comments
요들 2005.11.02 11:44  
 

 마산, 경남의 가곡교실이 벌써 12회를 맞이 하시네요.
첫 돐, 작은 음악회를 축하드립니다.
마산의 매월 음악회 개최함을 보면서 많은 위로와 위안을
받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 11.02. 11:43 - 삭제
 
 
달리아 2005.11.02 14:37  
  11월  작은 음악회 프로그램이 올라 왔군요.
첫돐맞이 음악회가  맘을 설레게 합니다.
애쓰시는 원장님의 노고에 정말 감사드리며
참석 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 되는데....
꼭 갈 수 있게 되길 기원하렵니다.
바 위 2005.11.03 05:15  
  마산 회장님 前 에

돌맞이 행사
큰 마음의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수고 하셨구요 ~
더 수고로움을 주문도 드립니다.
또 다른 봄이오면 개구리 어다로 뛸지모르는
기발한 아이디어 실천에 경의 로움 주질것이니...
그라고 바위 한자리 껴 주심 감사 감격입니다 !
늘 건강하심을 특별히 기원드립니다 @@@

 도레미 고맙습니다 !!!
조민희 2005.11.05 14:39  
 
김경선 원장님
혹 바위섬의 배창희 님을 아시나요
저와 약간 안면은 있는데
저희집에 한번 놀러 왔었던 일이 있어서
산처녀 2005.11.05 20:34  
  김경선 원장님 어언 1년이 지났읍니다 .
그간 가곡 교실을 이어오시느라 많은 애 쓰셨읍니다 .
원장님 같으신 보배가  계시기에 우리 가곡의 앞날이
등불처럼 환합니다 .
1년 되심 축하드리며 행사 푸짐히 치루시길 빕니다 .
김경선 2005.11.05 20:35  
  바위섬은 부르기 편안한 가요라고 생각합니다.
교회에서 열린 음악회를 준비하면서 이 곡을
중창으로 부르기로 했더니 본당에서는 못부르겠다는
 단원도 있었답니다.
조민희님께서 뵌 적이 있으시다니
더 가까이 느껴지는 곡이네요. 
유랑인 2005.11.06 00:17  
  다채로운 장을 마련하셨군요..
첫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 경인 지역도 분발해야겠습니다.
성황리에 더더욱 많은 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문상준 2005.11.06 22:46  
  축하드립니다.
존경하는 원장님의 열정이 이런 업적을 남기셨습니다.

김경선 2005.11.07 07:48  
  문상준님,
김경원원장님과 연결만 해드리고...
그 모임에서는 정식으로 내마노회원 초청음악회로
만들어야하지 않을까 고민했답니다.
그 때 저도 끼일 수 있을지?
 
서들비 2005.11.07 14:16  
  저도 가고싶은 맘 굴뚝같습니다.
마산 지역 사시는 우리가곡 사랑하시는 님들
행복한 사간 되시기 바랍니다.
하예가 2005.11.10 07:27  
  흔적 별로 없이 바쁘디 바쁜 날들을 보내고 오랫만에 글얘기를 하게 되네요.
단장님! ( 경남 CBS 소년, 소녀 합창단 )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항상 본이 되시는 모습. 단장님을 만날수 있음에 감사 합니다.
두번이나 가지 못했는데 11월은 꼭 갈거예요.
도우미 필요 하시다면 하겠습니다.
도우미를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지 미리 알려만 주세요.
그날은 꼭! 비워 놓을께요!!!!!
김경선 2005.11.10 10:08  
  하예가님,
몸은 좀 어떠세요?
당일 오후 6시10분까지
강당으로 오시면 직원과 합류하여
장내 정리를 하고 접수 준비에 들어 갑니다.
간단한 식사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장기홍 2005.11.10 22:02  
  김경선 원장님
벌써 일주년이 되었습니다.
늘 원장님쎄만 맏겨놓은 채 바쁘다는 핑개로 못 도와 드려 미안합니다.
항상 앞 서 수고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어려워도 용기 잃지 마세요.아자 아자
바다 2005.11.10 22:28  
  벌써 1주년..
축하드립니다.
누군가를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줄 수 있는용기를 높이 삽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김경선 2005.11.11 10:23  
  장기홍선생님,
그 동안 지도하신 합창단의 가을수확으로
힙드시지요?
이번 수요일에는 권사합창단 연습이 없다고 하셔서
가곡교실용 준비자료를 우편으로 보내드립니다.
부족하지만 형편대로 최선을 다하면서
마산의 우리가곡애창운동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매화향기 2005.11.11 14:43  
  1주년 정말 축하드려요.
작년 첫 모임 때 날씨가 참 추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계절을 한 바퀴 돌아 원래의 자리로 돌아왔네요.
참 많은 분들과 좋은 시간 가졌고, 가곡을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김원장님을 비롯하여 모든 분들의 한결같은 노력이 오늘을 있게 했겠지요.
함께 하지 못하지만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제주인 2005.11.15 13:14  
  아름다운 삶의 모델을
김경선원장님을 통해서 발견하게 된 기븜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꼭 닮아보고 싶지만...

내마음의 노래 우리가곡부르기 1주년 행사가
은혜가운데 많은이들에게 따뜻한 가슴을 채워주는
행복한 행사로 치뤄지기를 기도합니다.
김경선 2005.11.15 17:56  
  제주인님,
오래간만에 오셨네요.
목 컨디션도 좋아지셨다니 기쁩니다.
함께 중창을 하려고 무척 기다렸는데...
저 닮으면 무척 고됩니다.
열린세상 2005.11.15 18:05  
  애쓰시는 분들의 덕분으로
풍성한 수확을 거두는 모임이 될 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모든 분들에게 행복이 그득하시기를 빕니다.
Schuthopin-yoon 2005.11.17 00:09  
  원장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벌써 첫 돌을 맞이하시는군요..
감회가 새로우시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사장으로 달려가야하는데.....죄송합니다..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고 멋진 음악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정후 2005.11.26 02:08  
  김경선원장님.장기홍선생님....모든님의 힘들이 모아져 1주년 행사 넘 훌륭히 준비하셨어요..글구 늘 객인냥 틈을 내어 참석하게되어 늘 송구합니다 넘 멋잇었구요.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사랑합니다  이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