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태어나 갓 스물다섯의 나이로 교수가 된
강원대학교의 작곡가 김현옥 교수를 모시고
연주인 소프라노 김현애님과 바리톤 심기복님의 노래를 듣습니다.
특히 이번 동호인 무대에서는 출연자 세분이 모두 희한하게도
김현옥 작곡가의 노래를 부른다니 무슨 조화통속으로만 여겨집니다.
작년에 못 불러 서운해 하던 "3월이 가기전에"도 "그리운 강남"도
노래하니 노을님도 청상님들도 산새발자국님들도 오시기를 바랍니다.

일          시 : 2008년 3월 24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장          소 : 신서(新西) 중학교 목련관
                  양천구 목동 10단지 신트리 공원 옆

                  전철 2호선 지선 신정네거리역 #4번 출구에서 약 7분거리
                  넓은 학교운동장에 주차 가능함


출연 동호인 : 조규성님, 박재웅님, 유미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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