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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

바다박원자 3 1089
제5회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

1.일시- 2009년 1월 9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2. 장소- 남구 양림동 호남신학대학교 내 티-브라운 카페

---- 프    로    그    램 ----

지도- 최석부 / 피아노- 김지수 / 진행- 이용우.

◎추억의 노래

기다리는 마음--------김민부 시 / 장일남  작곡
떠나가는 배-----------양중해 시 / 변훈  작곡
언덕에서      ------ --민형식 시 / 김원호 작곡
사랑  ------------ -----이은상 시 / 홍난파 작곡

◎ 회연 연주

테너 표형섭-----------그리운 금강산(한성억 시/ 최영섭 작곡)
소프라노 박영자-----비가 (신동춘 시/ 김연준 작곡)

◎정다운 노래

청산은    ----- ------ ----- 나옹스님 시/ 한지영 작곡
그리운 마음 ------ -- -----이기철 시/ 김동환 작곡
옛날은 가고 없어도 --  -손승교 시/ 이호섭 작곡

◎회장님 인사 및 내빈 소개

◎ 시낭송- 별- 전원범- 광주교육대학교 교수.
                      광주시교육위원회 의장

◎ 배우는 가곡

어머니-- 전원범 시/ 김승일 작곡-조선대학교 교수

◎ 회원연주

바리톤 김철수- 그리운 마음(이기철 시/ 김동환 작곡)

◎ 초청 성악가 -테너 장호영

애      모--------------정완영 시 / 황덕식 작곡
희망의 나라로 ------현제명 시 / 현제명 작곡


◎ 사랑의 노래

압해도----------------------- 노향림 시 최영섭 작곡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김명희 시 이안삼 작곡
사랑하는 마음--------------임긍수 시/임긍수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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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열립니다
2월은 13일(금) 저녁 7시 30분 양림동 호남신학대학교 내
<티-브라운 카페>에서 열리며 참가회비는 1만원입니다
기타문의-박원자 016-694-4592. 박진영피부과 062-575-5999
3 Comments
바다박원자 2008.12.28 23:33  
작곡가 김승일-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교수
동요합창곡 가곡 독주 및 실내악 합창곡  관현악곡, 컴퓨터 뮤직 등 수많은 작품을 발표
어머니-1988. KBS FM 위촉곡


                          전원범

어디서 지금 누가
홀로 숨을 거두는 것일까
별 하나가 조용히 지고 있다.

무한한 우주의 한 켠에서
모래처럼 작은 존재로 살고 있지만
우리는 모두 하나씩
우리의 별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어두운 밤이라 해도
저마다의 혼불로 살아 있는 빛.

맑은 귀를 간지럽히며
가만히 다가와 속삭이는 나의 별
눈빛으로 살아나서
반짝이는 너의 별

어디서 지금 누가
또 하나의 생명을 받고 있는가
별 하나 돋아나고 있다.


《프로필》

- 중앙일보(동시)․한국일보(시조)․시문학(시)당선
- 시집「밤을 건너며」외 8권
- 소월문학상․광주시민대상․방정환문학상 등
- 광주광역시문인협회장․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역임
- (현재) 광주교육대학 교수․광주광역시교육위원회 의장

초청성악가 Tenor장호영&nbsp;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과 졸업
이탈리아 로마 A.I.D.M 아카데미아 졸업
&nbsp;이탈리아 로마 SAN. LUCA극장 "Rigoletto" 의 만토바 공작으로 데뷔.
이탈리아 GUBBIO극장 "Don pasquale"의 Ernesto로 출연.&nbsp;
Bassiano music festival 초청연주.
UN 산하기구 IFAD 주최 인도 Sillon 에서 "국제회의기념 음악회" 초청연주.
UN 산하기구 FAO 주최 미국 순회연주.
로마와 한국에서 DUO CONCERT(2006년 ,2007년)
현) 쌍투스 앙상블, 그레이스 뮤지션스,연우회 회원
정열 2008.12.30 03:51  
* 선곡감상 : http://cafe.daum.net/koreaartsong/Jz4y/1
고광덕 2009.01.02 21:21  
2009년을 여는 첫모임 축하 드립니다.
모두들 수고하십니다.
특히 박원자님의 노력은 빼놓을 수 없죠.*^^*

아마 다음 달에는 저도 꼭 내려가려고 마음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