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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마산영남지역 우리가곡부르기 "우리들의 이야기"

김경선 10 1142
    7월의 마산 우리가곡부르기 행사는 호수같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소담수목원'에서 우리들의 이야기와
가곡부르기로 엮어 가려합니다.
  회원들께서 추천하신 아래의 곡들은 자유롭게
함께 부르실 수 있습니다.

일 시  :  2005년 7월 15일 (금) 늦은 7시
장소  :  소담수목원 (경남 고성군 동해면 동진대교 건너)

                                프  로  그  램
                                              (진행 장기홍  피아노 신경희/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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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저녁식사 (닭죽과 충무김밥)
우리들의 이야기 I
    해곡海曲 (양주동 시 이상근 곡)...........................,강정철 (열린세상)
    야상곡 (쇼팽)............................................후원사 경동제약  유영인
    물새 (유성윤 시 김규환 곡)........................................,,,,,,,,.김경선
    산 (허윤석 시 조두남 곡)............................................,,,,,,,,최신철
    그집앞/고독.......................................................김기수/이림 부부
    우리가족 (배진구 시 곡).................................................배진구신부
    내마음 그 깊은 곳에 (김명희 시 이안삼 곡) .........애창가곡갖기본부팀
    하늘빛 너의 향기 (박원자 시 한성훈 곡)
   
 ................휴  식 (수박파티/소개/행운을 잡으세요!).......................
.
우리들의 이야기 II
      Moon river/Summer time..............................................심희섭
    과수원길 (박화목시 김공선 곡)..............창원하라청소년쉼터식구들
    희망의 나라로 (현제명 시 곡)...........................................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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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19일 (음 7월 보름)에는 마산가톨릭여성회관 강당에서
  가곡부르기 행사가 다시 이어집니다.
10 Comments
정우동 2005.07.01 16:04  
  무료로 날 행사장에 태워 줄 독지가를 찾습니다.
에나 억수로 가고 싶습니다. 가 보고 싶어 죽겠습니다.
귀경할 때에 날 태워 줄 자선가도 찾지만 없으면 없어도 좋습니다.
마산 일이나 거들면서 고향 마산에 머물수도 있으니 걱정하지 않습니다.
달마 2005.07.01 16:27  
  천리길이 이리 가까운줄 익히 알았다면
고향이 그리운이 눈 짖무르게 안할일이라
가곡 따라가는 길 님따라 가듯 가벼운 발길
정선비 미투리짝 문경새재 오르니 길내졌다
소문 놓고 가실거니 그 아니 용안처 행이신가
하니 반기는 마산 바다 얼굴 내도 보고접소이다
정우동 2005.07.01 17:59  
  가고파, 옛 동산에 올라, 그 집앞, 애나, 애모, 꿈, 고향/망향, 고향의 봄
안골포, 사공의 노래, 동강은 흐른는데, 옛날은 가고 없어도,석굴암, 보리밭 
내 맘의 강물, 고향의 노래, 별, 솟대, 내 마음 그 깊은곳에, 산촌, 얼굴

바다로 가자, 불꺼진 창, 보리수, Ich liebe dich, 까츄샤, 夜來香, 萬里長城
꿍속의 고향, 싼타 루치아 , 오! 나의 태양, 전나무, 험한 세상에 다리되어
에델바이스, 밀밭에서, 아 목동아, 안니 로리, 노래는 즐겁다............. 
김경선 2005.07.02 06:57  
  추천하신 곡과 이야기는
추천하신 분이 직접 부르며 사연까지 토해내기도 하고,
함께 부르기도 하고 '토크 콘서트?'

열린세상 2005.07.02 12:05  
  해곡(海曲)은 어떨까요?
황덕식 2005.07.02 20:55  
  경남 고성은 청정 해역을 낀 농촌 이오니 오셔서 맑은 하늘을 가져가세요
아름다운 별들은 그냥  놔 두세요
김경선 2005.07.03 05:56  
    토요일 저녁 답사를 겸하여
경남여의사회 가족음악회로 일을 벌려
소담수목원을 다녀 왔습니다.
진주에서 온 회원은 삼행시를 준비해오고
통영에서 오신 일반손님 중 한 분은 즉석에서
 전속피아니스트의 반주에 맞추어
섬집아기로 시작하여 보리밭을 영어로...
제가 가곡부르기운동을 소개하니
통영으로 초대하시네요.
김경선 2005.07.05 08:42  
  내마노합창단 1주년 기념잔치가 오늘이네요.
멀리서 축하드립니다.
만나시면 마산에서 부를 노래도 결정하여
곡부터 알려주시면 저나 혜당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부족한 파트단원은 마산에서도 채워드릴께요!
하예가 2005.07.06 11:56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김 경선 원장님의 소담 수목원 초청 해주심에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가져본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통영에서 오신 두분의 매혹의 노래를 들으며 소녀가 되기도 했구요.
 소담 수목원 원장님과 사장님께도 맛있는 식사와 다과 감사 하다고 전하고 싶네요.
 경남 여의사회 회원님들 가족을 사랑하는 그모습들 아름다웠습니다.
 모든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분위기와 음악이 있는곳 소담에서의 7월 가곡 부르기모임이 기대됩니다.
 부르는 노래 실력은 부족하지만 함께 하고 싶어요.
 건강 하세요.!^^~    사랑해요~~! 100%









김경선 2005.07.06 12:14  
  하메가님,
예까지 찾아오셔서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
가곡부르기 행사에는 예산이 따로 책정된 것이
없지만 오병이어의 야무진 꿈을 실천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