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과 함께하는 가족음악회 -

일시 : 2003 / 8 / 15 (금) 오후 3시, 오후 7시30분
장소 : 서울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전화 번호 : 02-584-6221

프로그램 :

[우리가곡]
나운영 - 당나귀 / Bariton : 박정하
장일남 - 신고산 타령
조두남 - 새타령 / Sopran : 한나숙
윤용하 - 고독 / Tenor : 이단열

[독일가곡]
슈만
- Duett fuer Sopran und Tenor
Unterm Fenster (창문 아래에서)
In der Nacht (밤중에)
Tanzlied (무곡)
Die tausend Gruesse (그대에게 보내는 천 번의 인사)
- Duett fuer Tenor und Bariton
Laendliches Lied (전원의 노래)
Schoen Bluemenlein (작고 예쁜꽃)
Liebesgram (사랑의 고통)
Blaue Augen (푸른 눈을 가진 그 소녀)

슈베르트 - Der Hochzeitsbraten (결혼식 만찬)
Terzett fuer Sopran, Tenor und Bass mit Klavierbegleitung Op.104

벨리니 - '아! 몇 번인가' / 오페라 [카풀레티가와 몬테키가] 중

레아르- '그대는 나의 모든 것' - 오페라 [미소의 나라] 중

[공연개요]
콘서트 싱어들의 연구모임인 서울 싱어즈 소사이어티에서 기획하여 매년 여름에 청소년을 주 관객층으로 하는 음악회로, 청소년들이 쉽고 재밌게 클래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을 함으로써 클래식 저변확대에 발판을 만드는 음악회이다.
이번 음악회는 소프라노 한나숙, 테너 이단열, 바리톤 박정하님과 피아노 유성은님이 호흡을 맞춰
슈만의 이중창곡들과 슈베르트의 삼중창 "결혼식 만찬"을, 오페라 카풀레티가와 몬테키가 중 "아! 몇 번인가" 소프라노 아리아와 오페라 미소의 나라 중 "그대는 나의 모든 것" 테너 아리아, 나운영의 당나귀, 장일남의 신고산 타령, 조두남의 새타령, 윤용하의 고독 등이 연주된다.

가 격 : S석 20,000원 A석 15,000원 B석 10,000원
(초등학생이상 입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