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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광주전남 우리가곡부르기- 소월의 노래

바다박원자 8 1473
소월의 노래
8 Comments
황덕식 2014.01.27 20:26  
박원자 시인님의 열정과 광주의 지인들이 함께하는 제62회 광주 전남가곡 부르기를 축하합니다
바다박원자 2014.02.03 20:07  
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마산 가곡부르기도 김경선 원장님이 쌓아놓은 탑위에 새로 구성되는 운영위원들이 더욱 튼튼한 탑을 쌓아가리라 믿습니다.
鄭宇東 2014.01.27 22:27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가곡의 가사로 쓰인 작품은 소월 김정식 시인의 작품입니다.
그런 중에도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만 하더라도
작곡가 안성현, 이건우(이상 월북), 김진균, 김광수(牧汀), 이성천(국악),
김연준, 이영조 등의 제씨가 각각 선률을 붙여 작곡하였습니다.
기회 있을 때마다 향토의 문화예술가의 작품을 발굴하여
널리 알리고 있는 박원자시인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속마음으로 치하를 드립니다.
바다박원자 2014.02.03 20:11  
한 세월이 흘렀어도  소월의 시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음은
 그 분의 시가 사람들의 가슴에 살아있다는 증거가 아니겠는지요.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비비안김 2014.02.03 19:45  
풀따기만 해도 여러 작곡가가 작곡하였는데
곡마다 주옥같아요.
제 62회 광주 전남 우리가곡 부르기 응원합니다.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무등산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바다박원자 2014.02.03 20:14  
비비안김님!
혹시 언제 뵌 적이 있을까요?
광주 전남 우리가곡부르기를 응원하신다니 힘이 납니다.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무등산은  날로 그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어 전국에서 찾아오고 있답니다.
풀따기에 곡을 붙인 가곡을 비비안김님 덕분에 다 감상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행잎 2014.02.07 23:08  
잘못 기재된 듯합니다.

강 건너 봄이 오듯.. 송길자 시/ 임긍수 곡
바다박원자 2014.02.07 23:36  
아이고 실수를 했군요. 방금 수정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