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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0회 마산영남우리가곡부르기 "回春"

열무꽃 16 2042
일시 : 2010년 3월 19일 (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가톨릭여성회관 강당 (마산역전지구대 뒤)

                프 로 그 램
                        (지도 장기홍/ 피아노 김현주)
                        (특별출연 소프라노 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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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봄 (조지훈 시 김성태 곡)
파란 봄비 노란 봄비 (선 웅 시 이수인 곡)
봄을 기다리는 마음 (고진숙 시 김연준 곡)
봄이 오는 소리 (이상목 시 황덕식 곡)
강건너 봄이 오듯 (송길자 시 임긍수 곡)/ 테너 김이수
그리운 강남 (김석송 시 안기영 곡)
봄이 오는 길 (김기웅 시 곡)
봄처녀 (이은상 시 홍난파 곡)
봄이 오면 (김동환 시 이흥렬 곡)

새 봄이여 (김성균 시 곡)
나물캐는 처녀 (현제명 시 곡)
진달래꽃 (김소월 시 김순남 곡)
봄날 (허형만 시 김현옥 곡)
봄의 연가 (이길원 시 최영섭 곡)
찔레꽃 피는 산길 (송문헌 시 윤교생 곡)
언덕에서 (민형식 시 김원호 곡)
그리운 마음 (이기철 시 김동환 곡)
옛날은 가고 없어도 (손승교 시 이호섭 곡)
저 구름 흘러가는 곳 (김용호 시 김동진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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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7(토)에는 가곡사랑동호인님들을 모시고
    대구 하이마트(Heimat)음악감상실에서  열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16 Comments
해야로비 2010.03.01 13:26  
마산 가곡부르기 60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김경선원장님의 노고를 짐작하면, 감동부터 밀려옵니다.

프로그램에...봄이 가득하네요.
축하드립니다.
정영숙 2010.03.01 14:43  
봄이 가득합니다. 저도 <봄잔치>가사에 변경희곡이 있는데요.
바다박원자 2010.03.01 16:26  
어느 새 60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 원장님의 노고로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군요.
봄노래를 마음껏 부르다 보면 함께 모인 분들의 가슴이 봄꽃이 만발하여 행복해지겠네요.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 기원합니다.
Schuthopin 2010.03.02 02:11  
이번에 60회 꼭 참석하려했는데..
서울 가곡부르기 대관문제로 부득이하게 날자가 겹쳤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으로 기회를 넘기겠습니다.

이번 60회 진심으로 축하드고 그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멋진 연주회를 성황리에 잘 마치시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장미숙 2010.03.02 10:52  
어언 60회! 마산영남우리가곡부르기~!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woon 2010.03.06 09:05  

잘 되겠습니다

 이순회를 이미 넘으십니다

 고맙습니다
소프라노영미 2010.03.07 09:16  
마산영남 60회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름다운 우리가곡 많이 부르시고 또 행복하십시요.
60회, 100회,200회,300회 ...기원합니다.
열무꽃 2010.03.07 14:42  
소프라노영님, 미국에서 축하해 주시는군요.
한국순회공연일정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고진숙 2010.03.08 19:42  
60회를 맞는 '회춘' 우리가곡부르부르기 모임을 축하합니다.
마산영남우리가곡부르기는 튼튼한 심장을 두어 개 가진 마라톤 선수 같은 느낌을 받아요. 참, 대단하십니다. 쉬임이 없습니다. 달리고 또 달려서 마산영남 지역에 가곡의 꽃밭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경주가곡 2010.03.15 01:05  
봄을 맞아 아름다운 가곡들로 가슴 벅찹니다. 그날 금요일에는 가곡수업이 있는 관계로 동참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매월 엽서를 보내주셨습니다만, 1년에 꼭 한번은 함께 노래하고 싶습니다. 다음 4월달에 기약하고자 합니다. 마산영남우리가곡부르기가 영원하길 기원하며 안녕히...
산처녀 2010.03.15 01:35  
김경선원장님 오랫만에 들어오니
回春이라는 낱말에 가슴두근거리며 열었습니다.
매달 원장님의 수고하시는 모습 보고도 그냥
구경꾼으로만 지냈는데 오늘은 기어히
축하인사 한말씀 얹어드려야 겠습니다.
참으로 수고 하셨습니다.
 60회 가곡부르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프로그램이 온통 봄이군요
화창한 봄날이시옵소서
열무꽃 2010.03.15 10:55  
산처녀님,
내마노에서 매달 만남이
시작되어 어느덧 60번이나
인사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괴산으로의 초대도
기대하겠습니다.
鄭宇東 2010.03.19 07:53  
제60회 마산 영남 우리가곡부르기 환갑회차 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 전국 우리가곡부르기운동 캠페인의 크고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그동안 우리 동호회원 여러분께서 함께 참여하여
지금까지 아름답게 이끌어 오신 것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김경선원장님, 장기홍선생님, 안소영선생님,
황덕식선생님,  열린세상 강정철님, 천복희 사장님
혜당 박홍렬님, 벨링 최종성님, 임효식님
그리고 정명영 박사님의 노고와 봉사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 모임이 성황을 이루시고
기뻐고 즐거운 잔치가 되기를 멀리서 빕니다.
Schuthopin 2010.03.19 13:15  
60회 기념 축하드립니다.
일정이 안겹쳤으면 지금쯤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을텐데요..
무척 아쉽습니다.

잔치 잘 하시구요..
힘든 가운데도 잘 이끌어 오신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그분들의 희생과 봉사로 60회라는 멋진 잔치가 될수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4월에 뵙겠습니다.
열무꽃 2010.03.20 10:00  
윤지휘자님의
찔레꽃 피는 산길을
잘 음미하였습니다.
서울가곡모임을 위하여
같은 시간에 수고하셨지요?

덕분에 4월 약속을 해주셔서
대구하이마트에서 뵙겠습니다.
Schuthopin 2010.03.29 22:56  
수고 많으셨구요..
다시금 60회 가곡부르기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서울 행사하면서 같은 시간에 마산에서도 멋진 가곡부르기행사를 한다고...^^
이럴때 이원 생방송을 했더라면 더 멋졌을거 같아요..^^

언젠가는 그럴날도 있겠지요?

4월 17일은 대구에서 꼭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