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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7회 마산영남우리가곡부르기 "조두남의 음악사랑"

열무꽃 14 1364
일시 : 2009년 11월 20일(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가톨릭여성회관 강당 (마산역전지구대 뒤)
                  프 로 그 램
                            (지도 장기홍  피아노 안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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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노래/ 또 한송이 나의 모란 (김용호 시 조두남 곡)
                산촌 (이광석 시 조두남 곡)
김경선/ Longing (고진숙 시 조두남 곡)
김재규/ 산 (허윤석 시 조두남 곡)
정순자/ 길손 (정진업 시 조두남 곡)
이행남/ 새타령 (박희경 시 조두남 곡)
현미옥/ 환상무곡 (조두남 곡)

배우는 노래/ 구강산 (박목월 시 조두남 곡)

울타리회/ 선구자 (윤해영 시 조두남 곡)
              화개장터 (조영남 시 곡)
이영숙/ 고별의 노래 (정목일 시 조두남 곡)
김이수/ 산도화 (박목월 시 조두남 곡)
홍양표/ 선구자 (윤해영 시 조두남 곡)

다시 부르는 노래/ 뱃노래 (석호 시 조두남 곡)
                        그리움 (고진숙 시 조두남 곡)
                        선구자 (윤해영 시 조두남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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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달은 쉬고 2010년 새해 (1월 15일)에
  “이수인의 하얀 그리움”으로 만나뵙겠습니다.
* 내마음의 노래(krsong.com) 와
  다음카페 우리가곡사랑회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14 Comments
정영숙 2009.11.09 11:26  
김원장님, 수고많습니다. 작년에 조두남선생님의 날로 정하여 가곡을 불렀는데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아무리 바빠도 그날은 가겠습니다. 또 딸이 <환상무곡>을 독주하는데 의미가 더 있습니다.
그리고 이달14일 이경선듀오를 3.15아트홀에서 합니다. 꼭 그날 뵙겠습니다.
열무꽃 2009.11.09 11:32  
졍영숙샘께서 맺어주신 조두남선생님의 따님과의 인연으로
조두남가곡의 밤을 마산에서 계속 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고광덕 2009.11.09 11:53  
이달에는 조두남 선생님 곡으로 꾸미시네요... ^^
마산의 아름다운 가을이 눈에서 어른거립니다.
송월당 2009.11.09 12:00  
11월에는 조두남 선생님의 곡으로 꾸미셨네요.
언제나 좋은 아이디어로 이끌어 가시는 김 원장님 노고에 감사 드리고
서울의 김재규님 좋은 연주 하시기 바라며 11월의 행사가 성황리에 마치기 바랍니다.
정창식 2009.11.10 09:45  
김경선원장님이 '그리움'(고진숙시/조두남곡) 을 영어로 부르시는군요^^(재미교포 성악가 이재숙님이 영어로 부른적이 있슴.)
김재규님 김이수님 홍양표님 좋은연주 기대됩니다.
금나래 2009.11.10 10:24  
멋진 연주회가 기대됩니다.
달마다 새로운 시도를 하시는 원장님께 깊은 존경을 보냅니다.
김재규님, 홍양표님, 김이수님 좋은 연주 기대하겠습니다.
전성룡 2009.11.10 17:53  
갑니다~~~
올해 마지막 모임이군요.
김경선 원장님, 장기홍 선생님, 안소영 선생님...
일년내내 수고 많았습니다.
고진숙 2009.11.10 21:06  
참 뜻 깊은 모임을 구상하고 이루어 나가는
마산영남노래부르기 모임을 축하합니다.
특히 김경선 원장님의 <Longing>에 뜨거운 격려를 보냅니다.
정열 2009.11.12 22:34  
* 선곡감상 : http://www.krsong.com/gnuboard4/bbs/tb.php/c_01/76
바다박원자 2009.11.12 22:49  
조두남 선생님께서 고향 마산에서  많은 분들의 가슴에서 부활하시는군요.
명곡은 이렇게 길이 남으니 하늘에서도 기뻐하시겠네요.
마산 가곡부르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권혁민 2009.11.18 14:22  
이선기(강서 가곡부르기)님과 김재규님을 모시고 20일 12시5분 마산발 고속버스로 갑니다.
유열자님께서 마산과 고성에 갖다주면 좋겠다고 주신 내마노 성악가 모임의 우리가곡 음반 2집도 함께 들고 갑니다.터미널에 내려 육일합동의원으로 가는 택시 잡아타면 될 것이니 신경 따로 써시지 마시고
병원을 돌보고 환자를 위로하시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함없는 우리가곡사랑에 그리고 앞서가는 행사진행 방식과 열린 마음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이번에도 가서 무엇이든지 한수 배우고 돌아 오겠습니다.
열무꽃 2009.11.19 09:35  
권혁민님,
누가 경북 문경산 아니랄까봐? (신경 따로 써?시지)
네 신경 안 써요, 이젠 한 식구이니까.

강서 가곡모임에서 이선기님이 동행하시는군요.
저와 길손 부르실 분의 목상태가 좋지 않아요.
(그리움)과 (길손)의 빈 자리를 신고합니다.
다솜미 2009.11.19 10:27  
ㅎㅎ 천하에 꺙 김뭔장님도 빈 자리 신고식을 하시네요...
그날 대문 열고 지도 고속버스 문앞에서 기다릴께요.
걱정 마시고 진료에 전념 하사와요~~^^
열무꽃 2009.11.19 13:09  
다솜미님, 고맙소이다!
그리고 연주전 간단한 저녁식사는 생대구탕과 멍게덮밥(김조자, 이선희님이 맛보신),
아니면 대전손님들이 맛보신 (굴국밥)으로 하번 어떨까요?
가톨릭여성회관과 매우 게잡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