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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서울 3월 우리가곡부르기에 초대합니다

鄭宇東 3 1309
바야흐로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도 봄이 오는 땅울림에 놀라 깨어나는 경칩을
지나 만물이 소생 부활하는 춘분지낸 부활절을 맞는 계절입니다.
멀리 탐라국 제주에서 음악문화활동을 하시는 작곡가 강문칠 선생님을 모시고
명곡의 노랫말 시를 지어주신 시인 이향숙님과 장장식박사님 부부를 초대하여
3월의 우리가곡부르기 캠페인을 벌입니다.


일 시 : 2009년 3월 23일(월요일) 오후 7시 30분

장 소 : 강남 삼성2문화센터 7층 공연장
          (주      소) 서울시 강남구 삼성2동 38ㅡ27
          (문의전화) 010-2931-4879, 011-614-4505
          (장소안내) 지하철 2호선 선릉역 8번출구에서 #4428 버스로 라마다서울호텔에
                        서 하차 횡단보도 건너면 바로 앞 건물입니다.
       
주 차 : 지하 주차장에 10대 가능하지만 여유가 없으므로 길건너편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문칠의 “天.地.愛...그리고 濟州”
----------------------------------------------------------------------  P / R / O / G / R / A / M --------------------
         
         
진행지도 : 윤교생 지휘자          피아노 : 백순재 (서초구립합창단 상임반주자)

* 이달의 시  ...................  홀            로  ................... 시인 이향숙 낭독

* 처음 여는 노래 
  1. 봄 이  오 면.................................................  김동환 시 / 김동진 곡
  2. 봄  처    녀..................................................  이은상 시 / 홍난파 곡

* 배워 부르는 가곡
  1. 자구내 연가  ................................................  오한욱 시 / 강문칠 곡

* 초청 성악가 무대 (소프라노 이미경)
  1. 이 세상에 그대만큼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  ...... 용혜원 시 / 강문칠 곡
  2. 팍팍한 가슴을 열면(연가곡-억새의 노래중 7)....... 김순이 시 / 강문칠 곡
 
  ㅇ 작곡가 초청 특별연주
  ㅇ 한    라    산  ................................................ 강문칠 시 / 강문칠 곡

  3. 홀        로  .................................................... 이향숙 시 / 강문칠 곡 

* 동호회원 무대
  1. 테너 문상준  ............  메밀꽃 사랑  .................. 장장식 시 / 강문칠 곡
      ( pf : 문찬영 )
  2. 소프라노 유열자 ........ 이 세상에 그대만큼 .......... 용혜원 시 / 강문칠 곡
      ( pf : 이경숙 )          사랑하고픈 사람 있을까

* 우리 가곡 리퀘스트
    댓곡을 신청하여 다 함께 신나게 부르는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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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회비는 1만원 입니다.

* 특기사항 : 대관사정상 7시부터 다과를 들며 친교의 시간을 가지며
                  본행사는 7시 30분정각 에 시작합니다.

* 우리가곡부르기 행사는 매월 넷째 월요일에 열립니다.
  다음 달은 4월 27일 (월요일)이 예정일입니다.

* 문의 및 연락은 # 010-2931-4879 / 정우동 # 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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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정열 2009.03.13 00:36  
* 서울 3월 우리가곡부르기 선곡감상 : http://cafe.daum.net/koreaartsong/Jz4y/21
鄭宇東 2009.03.13 13:07  
먼 남쪽 탐라국에서 북상해 오는 새 봄에 부르는
노래의 예습과 감상의 장을 때 맞추어 빨리 마련해 주신
인천 우리가곡부르기의 운영진
정열 손정열님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컴퓨터 부리는 테크닉
몇가지 만이라도 좀 가르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열무꽃 2009.03.23 09:55  
제주에서 봄바람 타고
서울가곡잔치에 초대받으신
강문칠작곡가님,
문상준, 유열자회원님,
늘 수고하시는 윤지휘자님, 정우동님,
서울지역 모든 회원님들,
마산에 핀 벚꽃 날려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