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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정보

제 42회 마산영남우리가곡부르기 "광대들 무량산 넘어 온다"

열무꽃 8 3833
(이달균시인과 김화석작곡가를 모시고)

일시 :  2008년 7월 18일 (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가톨릭여성회관 강당 (마산역전파출소 뒤)
                    프 로 그 램
                            (지도 장기홍  피아노 안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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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곡/ 아무도 모르라고 (김동환 시 임원식 곡)
            청산은 깊어 좋아라 (이공전 시 송은 곡)
            산이 날 부르네 (한여선 시 정영택 곡)
            산노을 (유경환 시 박판길 곡)
회원연주/
배우는 곡/ 광대들 무량산 넘어 온다 (이달균 시* 이병욱 곡)
-------------------------------  휴  식  ------------------------------------

동요,가요/ 산바람 강바람 (윤석중 시 박태현 곡)
                산새가 아침을 (김재우 시 이수인 곡)
                연인들의 노래 (이달균 시* 김화석 곡*)
다시 부르는 노래/ 산 (허윤석 시 조두남 곡)
                          청산에 살리라 (김연준 시 곡)
                          그대 그리움 (강명숙 시 황덕식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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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2일은 (4째 금요일) 마산창동거리로 초대합니다.   
* 연주해 주실 분의 신청과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8 Comments
정열 2008.07.08 22:34  
* 선곡감상 : http://cafe.daum.net/koreaartsong/ImJH/2
정열 2008.09.09 12:30  
* 선곡감상(수정) : http://cafe.daum.net/koreaartsong/IsGh/2
노을 2008.07.09 19:10  
열무꽃님
언젠가 아침
KBS FM  '출발  FM'에 혹시 희망음악 신청하지 않으셨나요?
8시 직전에요.
마산에도 좋은 공연장이 생겼다면서 축하음악으로
'내맘의 강물' 합창곡이 나오는데 왔다갔다 하면서 듣다보니
암만해도 신청자가 원장님 아니신가 싶었어요.
정영숙 2008.07.09 22:14  
다음달에 창동에서 모인다고요? 참 좋습니다. 나도 18번 <가고파> 를 반주없이 내맘대로 부르고싶네요. 에- 가사 잊어버려도 몰라요. 이 할매가 그래도 청와대 가서도 가사를 안 잊어버리고 부르기는 했지만 지금은 좀 자신은 없지만 그때보고ㅎㅎㅎ창동에 온다니 괘스레 기분이 들뜨는데요.김원장님! 사랑합니다.
요들 2008.07.10 11:33  
마산에도 창동이 있나요?
지는 서울 도봉구 창동인줄 알고서리.....ㅋ
열무꽃 2008.07.10 12:33  
요들님, 오랫만! 백조악보 보내 주신 적 있지요. 마산의 이달균시인을 모시다보니
이병욱작곡자께서 국악과 양악과의 어울림을 이끌고 계시더군요.
정영숙샘, 어지럼증은 이제 사라졌습니까? 못다 핀 사랑을 노래하신 (그리움) 잘 들었습니다.
노을님, 내맘의 강물 하모 마산을 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요들 2008.07.10 16:41  
'백조'가 좋아서 무작정 인터넷을 뒤져
예술의 전당에 전화하고 여러 부서를 거쳐서
이병욱님의 전화번호를 얻을수 있었지요...

지금은 그런 열정이 제게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 그 열정....ㅠ
정영숙 2008.07.10 18:39  
김원장님 , 제 어지럼증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과에 갔더니 백내장이라고 수술해야 된담니다. 가을에 하기로 했습니다. 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