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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서울 2월 우리가곡부르기

鄭宇東 8 1806
우리민족의 대명절 설을 쇠고 난 후의 넉넉한 마음으로
작곡가 윤상열 군산 예술대 교수님을 모시고
또 같은 대학의 소프라노 김기순님을 초청하고
명곡 내 마음 그 깊은 곳의 작시자 혜원 김명희시인을 초대하여
2월의 우리가곡부르기를 다음과 같이 가집니다.
 

일        시 : 2008년 2월 25일(월) 오후 7시 30분

장        소 : 신서(新西) 중학교 목련관
                양천구 목동 10단지 신트리 공원 옆

                전철 2호선 지선 신정네거리역 #4번 출구에서 약 7분거리
                넓은 학교운동장에 주차 가능함





* * * * * * *  프      로      그        램  * * * * * * * * * * * * * * * * * * *



사    회 : 임승천 시인

지    도 : 윤교생 지휘자        반    주 : 김 민 경


ㅡ 배워 부르는 가곡 ㅡ

          내 마음의 노래  ------------  윤상열 시 / 윤상열 곡


ㅡ 초청 연주인 무대 ㅡ

    * 소프라노 김기순

        1. 무지개 사랑------------------  정치근 시 / 윤상열 곡
        2. 오월의 노래------------------- 장보광 시 / 윤상열 곡
        3. 해운대 물결 꽃잎 ----------- 이상개 시 / 윤상열 곡
        4. 사랑의 서곡 ------------------ 김명희 시 / 윤상열 곡
                              연주에 앞서 김명희 시인의 시낭송 있음
 
    * 소프라노 김기순 프로필

        연세대학교 음악 대학원 졸업.
        이태리 A.I.D.M 아카데미아 최고 성적 졸업.
        이태리 A.R.A.M 아카데미아 오페라 해석과 졸업.
        "Re Manfredi" 국제 콩클 1위 입상.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일 타바로" "쟌니 스키키" "결혼"
        "아말과 동방박사" 창작오페라 "탁류" 주역출연.
        다수의 음악회 출연.
        현 국립 군산대학교 출강. 서울 교대 외래교수.


ㅡ 동호회원 연주무대 ㅡ

      1. 김우진(보첼리)  -----------  박화목 시 / 임긍수 곡 / 그대 창밖에서
      2. 유열자  ----------------------  양명문 시 / 김동진 곡 / 신 아리랑
      3. 권혁민  ----------------------  박원자 시 / 김진우 곡 / 찻잔속의 그리움

      *  악보는 Schuthopin 윤님의 멜 adagio889@hanmail.net" rel="nofollow">adagio889@hanmail.net로 보내 주세요


ㅡ 함께 부르는 가곡 ㅡ

      1. 엄마야 누나야  ------------------------  김소월 시 / 김광수 곡
      2. 설    --------------------------------------  윤극영 시 / 윤극영 곡
      3. 강이 풀리면 ----------------------------  김동환 시 / 오동일 곡
      4. 강건너 봄이 오듯 ---------------------  송길자 시 / 임긍수 곡
      5.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  김명희 시 / 이안삼 곡
      6. 내 마음의 노래  -----------------------  박원자 시 / 오숙자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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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가회비는 1만원 입니다.

 * 우리가곡부르기 행사는 매월 네째주 월요일에 열립니다.
    다음 달은 3월 24일 (월요일)이 예정일입니다.

 * 문의 및 연락은 # 010-2931-4879 / 정우동 # 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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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오시는 방법 ㅡ

    * 지하철로 오시는 경우

      #5호선 : 까치산역에서 #2호선 환승 신정네거리역 하차 4번출구
      #2호선 : 신도림역에서 지선 환승 신정네거리역 하차 4번출구 (도보 7분)


    * 버스로 오시는 경우

      #6620 당산역ㅡ목동역ㅡ양천구청ㅡ신트리공원 (신서중)ㅡ정랑고개
      #6640 오목교역ㅡ양천구청ㅡ신트리공원(신서중)ㅡ정랑고개
      #6624 오목교역ㅡ양천구청ㅡ남부지방법원ㅡ신정네거리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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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sarah* 2008.02.10 15:04  
이월 가곡부르기에는 반가운 얼굴을 만나게 되겠네요
독일로 유학간 피아니스트 김민경님이 오랜만에 다니러와
내마노 무대에서 반주를 맡아 주시는군요 야무진 그 반주 솜씨에
참여하시는 동호인님들의 노래가 더 빛나겠지요?^^
열정으로 세월의 흐름에 멋지게 역주행하시는 유열자선배님..
노래사랑으로 하루 이십사시간이 부족하신 권혁민님..
그리고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김우진님이 달구실 동호인 무대에
입춘 지난 봄기운이 어릴 듯 기대됩니다~
산처녀 2008.02.10 17:38  
매월 이맘때면 이달은 이달은 하는것이
습관처럼 되어진 날이 다가오고 있군요.
항상 수고 하십니다.
내마노에 밝은 횃불을 지피시느라
정우동부운영자님 수고 많으십니다.
일일히 챙겨 전화주시고 감사합니다.
건강한 다리로 뵐수 있을 때 가서
큰 절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바리톤 2008.02.12 10:20  
아! 제가 서울에 살면 가 볼 수 있을텐데. . .
황장군 2008.02.12 11:29  
군산에 연고가 계신분 들 중심으로 음악회가 열리네요

반갑습니다. 이곳 군산에서 외롭게 지내고 있는데..
금년 봄  군산 내마노 음악회를 어떻게 해야 되나 ?

걱정이 참 많은데 도움을 받을 수 도 있겠네요

2월 음악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박재웅 2008.02.13 21:42  
매번 송월당님의 가곡 부르기에서의 동영상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이번에는 어쩐 일인지 볼 수가  없어서 궁금합니다. 분명히 그 날 계신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무슨 일이 있거나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이 번 2월에 가곡 부르기에서는 숭월당님의 걸작을 보고 싶습니다. 지나친 욕심일까요?
야구 2008.02.15 10:09  
지난번 부터 가려고 했는데 장소가 변경되어서 가지 못하네요...
너무 아쉽네요....마음속으로는 항상 가곡곁에 있는데...참석 못해서 죄송하네요..
운영자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재웅 2008.02.20 22:09  
매월 서울에서 있었던 우리 가곡 부르기에서 느끼는 점은 출연하시는 작곡가님께서 초청하시는 성악가의 노래와 대표적인 곡목의 악보를 구할 수 없어서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형편이 닿는 대로 준비할 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이번 윤상열 선생님의 악보는 아무리 찾아 보아도 노을 한 편 밖에 구할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예를 들어 서초 구민회관에서 있었던 가을맞이 가곡의 밤에서와 임긍수 선생님을 초청했을 때처럼 악보를 준비하셔서 최소한도의 금액으로 별도로 판매하는 방법은 어떠하실런지요.
이경종(유랑인) 2008.02.27 11:37  
꼭 가보고 싶었는데..  여행 일정과 겹쳐 아쉬웠습니다.  좋은 자리가 되셨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