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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서울 11월 우리가곡부르기

鄭宇東 10 1090
이달 11월에는
우리가곡애창운동 캠페인의 운동본부장으로 계셨던
작곡가 旼映 오숙자 교수님을 모시고
또 초창기부터 사이트에 헌신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시는
바다 박원자 시인이 멀리 광주에서 참석하는 가운데
초기부터 흔연히 출연하여 준 고마운 테너 최태성님과
열정적이고 시원스럽게 노래해 주는 소프라노 유미자님이
함께 출연하여 이중창을 선보이는 등 멋진 연주를 펼쳐 줄 것입니다.


일      시 : 2007년 11월 26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장      소 : 대흥동 마포문화체육센터 3층 소공연장




        프        로      그        램


사      회 : 임승천 시인

지      도 : 윤교생 지휘자    반  주 :  박경은 피아니스트


ㅡ 배워 부르는 가곡 ㅡ

      ㅇ 그 대 는  그 냥      ( 박원자 시 / 오숙자 곡 )

                            --------  시 낭 송  ㅡ  한 은 숙  -------



ㅡ 초청 연주인 무대 ㅡ

    * 테 -  - 너 최태성
        ㅇ 라일락 그늘에 앉아( 오세영 시 / 오숙자 곡 )

    * 소프라노 유미자
        ㅇ 시 인 과  꽃          ( 한여선 시 / 오숙자 곡 )

    * 최태성님과
    * 유미자님의 이중창
        ㅇ 우리 한 날개 되어  ( 탁계석 시 / 오숙자 곡 )
        ㅇ 영 원 한  사 랑      ( 오숙자 시 / 오숙자 곡 )



ㅡ 동호회원 무대 ㅡ
 
    * 박 원 자 
      ㅇ 달 빛 과  소 나 무    ( 오숙자 시 / 오숙자 곡 )
    * 이 선 희
      ㅇ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 김용택 시 / 오숙자 곡 )
    * 이 경  종
      ㅇ 새 를  기 다 린 다    ( 김 - 윤 시 / 오숙자 곡 )



ㅡ 함께 부르는 가곡 ㅡ

      ㅇ 징검다리 건너서      ( 임승천 시 / 오숙자 곡 )
      ㅇ 독도 너는 동해에 서 있구나 ( 박원자 시 / 오숙자 곡 )
      ㅇ 들      국      화        ( 장수철 시 / 김대현 곡 )
      ㅇ 고  향 의  노 래        ( 김재호 시 / 이수인 곡 )
      ㅇ 애              모        ( 정완영 시 / 황덕식 곡 )



ㅡ 오시는 방법 ㅡ

  * 전 철 : 6호선 지하철 대흥역에서 하차, 2번출구로 나와서 반대방향으로
              ( 대흥동사무소 방향으로 ) 인도로 도보 5분 거리입니다.

              6호선 환승역 - 1호선 - 동묘앞
                                    2호선 - 신당, 합정
                                    3호선 - 연신내, 불광, 약수
                                    4호선 - 삼각지
                                    5호선 - 공덕, 청구


  * 버 스 : 파랑색(간선)163번,
              초록색(지선)5711번, 5714번 - 정류장명 : 대흥동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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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가회비는 1만원 입니다.

  * 우리가곡부르기 행사는 매월 네째주 월요일에 열립니다.
    그러나 다음 달은 X-마스로 12월 17일(월요일)이 예정일입니다.

  * 문의 및 연락은 # 010-2931-4879 / 정우동 # 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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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권혁민 2007.11.07 10:14  
으음(이마에 땀방울이 주르르 흐른다)이번에도 동호인 무대가 심상치가 않구나.
시를 쓰시는 박 원자님께서 이제는 무대에서 노래까지....그렇지 군산에서 뮤직4유 그 피아노 앞에서 노래하시는 모습을 일찌기 한번 본적 들은적 있었지.....
이 선희님-내마노 합창단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고운 음색이 우아한 라인을 그려낼 때.모두 다 외칠 그 함성과 박수소리 벌써부터 저의 귀가 어지럽구나.
유랑인님-내마노 합창단 부동의 베이스주자,내마노 가곡교실의 사회자로 사진을 찍어,또 노랫말을 짓는 시인으로 그야말로 다방면에서 숨은 끼와 실력을 발휘하시다가 드디어 솔로로 데뷔하시는 이번 동호인 무대 "2007년 최고의 밤"이 마포에서 벌어 진다고하니 벌써부터 기대됩니다.많이 준비하시고 열심히 부르셔서 많은 동호인들에게 도전 하는 자의 아름다움과 열정을 보여 주십시요.
도민성 2007.11.07 16:05  
도전 하시는 모든분께 행운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진신으로 축원 드립니다
고광덕 2007.11.07 20:52  
멋진 가곡의 밤이 되겠네요.^^
꼭 가야지.
반가운 얼굴들이 벌써 마음을 설레게 만듭니다.
싸나이 2007.11.08 13:00  
내마노 초창기서 부터 온몸으로 기여를 했던 오숙자 교수님
드디여 11월에 초빙을 하였습니다.
감사함과 고마움의 정표로 우리 모두 참여 해서
자리를 빛내 주셨으면 합니다.

동호인 한분 한분이 참여함으로
가곡교실이 살아나고
동호인 한분 한분이 기여함으로
가곡교실이 활성화 됩니다.

이제 한달에 한번 열리는 우리의 가곡교실을
우리의 힘으로 일으켜서
전국망에 펼쳐지는 가곡교실에
부흥을 일으켜 봅시다

운영진들 역시 더욱더 알찬 기획을 할것을 다짐하고
훌륭한 작곡가 분들을 모실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곡을 좋아 하시는 모든 회원들이 참석 하는 그날까지
우리 운영진들 뿐만이 아니라 회원 모두가 일체가 되여서
가곡 교실을 일으켜 봅시다!!
송인자 2007.11.08 13:27  
네, 저도 꼭 가겠습니다. ^^
산골소년 2007.11.26 20:38  
나도 가고 싶었는데
김조자 2007.11.08 15:08  
11월의 그날이 벌써 준비되다니 정우동님외 운영진님들  수고 많으셨고
오숙자 교수님,박원자 시인님,명콤비로 활동하시고
박원자님 노래까지 듣게 되다니요? 너무나 반갑습니다.
이선희님,이경종님 내마노 합창단의 숨은 실력을 보게되어
더욱 기대 됩니다.
이방선 2007.11.08 15:58  
오숙자 교수님께서 오신다고요.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제가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이 노래를 알게 되었읍니다.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게 왠일입니까 ?  노래를 배우면서  저에게도 어디선가 달이 떴다고 전화가 올것만 같고 ..... 왠지 마음이 설래고... 무척이나  아직도 청춘.....  옛 어른들 께서 " 마음은 청춘 " 이라 하시더니 이 말씀이 저에게도 ......
이 노래를 배우는동안 참 행복했답니다.  먼저 내마노에서 한번 뵙고 인사는 드렸었는데 다시금 뵙게 되었군요.  반갑습니다.
장미숙 2007.11.08 19:51  
아름다운 밤을 예감합니다~
내마음의 노래 행사에 처음 참여했던 그 겨울밤의 추억이 살아나요.
주저주저하는 저를 불러주셨던 바다 선생님!
쑥스러워하는 저를 반겨주시던 오숙자 선생님!
정답던 여러 님들...
항상 감사한 마음 간직한답니다~~
연초록 2007.11.13 08:51  
아름다운 시와 곡이 흐르는 내마노 우리가곡 부르기는
내마음의 한달 달력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천상의 목소리 유미자 님을 보는 것은 이번이 10월이후 세번째...어찌 이런 행운이 ,
내 친구 이선희님도 나오니 함께 축하합니다.
이수인님 곡  '외갓길'에 나오는  시 '아름들이 나무 뒤에 뭐가 나올까?'하는 마음으로
이번달도 한아름의 행복을 기대해 봅니다.
준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