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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서울 8월 우리가곡부르기 plus 알파

정우동 5 1501

땡볕에 영글은 곡식들이 추수를 기다립니다.

좋은 노래 부르면서 알찬 가을걷이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달 8월에는

작곡가로 중앙대학교의 박이제 교수님과

한국가곡작사가협회의 송문헌 회장님을 모시고

소프라노 김혜란님과

메조 소프라노 이지영님의 연주를 들으면서 진행합니다.




일      시 : 2007년 8월 27일(월요일) 오후 7시 30분 부터

장      소 : 대흥동 마포문화체육센터 3층 소공연장
                ( 6호선 대흥역 # 2 번 출구 나와 돌아서 5분 거리 )






            *    프      로      그      램    *


사        회 : 한은숙

지        도 : 이용수 위원            반 주 : 피아니스트 박경은


ㅡ 배워 부르는 가곡 ㅡ

    ㅇ 내 가슴의 그대여              ( 송문헌 시 / 박이제 곡 )

                                        ***** 시 낭송 ㅡ 송문헌 시인 *****


ㅡ 초 청 연 주 무 대 ㅡ

  * 피아노 : 엄은경

  * 소프라노 김혜란

    ㅇ 반딧불이 그리움              ( 송문헌 시 / 박이제 곡 )
    ㅇ 낭만의 바다                    ( 김해빈 시 / 박이제 곡 )
    ㅇ 초록이 오는 길목에서        ( 이희정 시 / 박이제 곡 )

  * 메조 소프라노 이지영
 
    ㅇ 갈잎 수런거리는 그 강가    ( 유영애 시 / 박이제 곡 )
    ㅇ 꽃  바  람                      ( 이오장 시 / 박이제 곡 )


ㅡ 동호인 연주무대 ㅡ

    1. 이선주 / 낮          달      ( 강문숙 시 / 정희치 곡 )
    2. 양동진 / 내 맘의 강물      ( 이수인 시 / 이수인 곡 )
    3. 성민희 /        섬              ( 김아현 요 / 정연택 곡 )


ㅡ 함께 부르는 가곡 ㅡ

    1. 과  수  원  길                  ( 박화목 요 / 김공선 곡 )
    2. 섬  집  아  기                  ( 한인현 요 / 이흥렬 곡 )
    3. 그    리    움                  ( 송문헌 시 / 김동환 곡 )
    4. 동강은 흐르는데              ( 박경규 시 / 박경규 곡 )
    5. 박  연  폭  포                  ( 우리 민요 / 윤용하 곡 )



ㅡ 오시는 방법 ㅡ

  * 전 철 : 6호선 대흥역에서 하차, 2번출구로 나와서 반대방향으로
              (대흥동사무소 방향으로) 인도로 도보 5분 거리입니다.

              6호선 환승역 - 1호선 - 동묘앞
                                  2호선 - 신당, 합정
                                  3호선 - 연신내, 불광, 약수
                                  4호선 - 삼각지
                                  5호선 - 공덕, 청구


  * 버 스 : 파랑색(간선)163번,
              초록색(지선)5711번, 5714번 - 정류장명 : 대흥동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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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가회비는 1만원 입니다.

  * 우리가곡부르기 행사는 매월 네째주 월요일에 열립니다.
    9월행사는 추석절 관계로 세째주 월요일(9월 17일)로 당깁니다.

  * plus알파 : 꼭 관람하실 참석자 쉰분께 모차르트박물관展 티켓을 드립니다.
                    (오른쪽 배너광고를 클릭하시면 자세히 안내합니다)

  * 문의 및 연락은 # 010-2931-4879 / 정우동 # 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5 Comments
조성재 2007.08.13 04:56  
  이번 제38회 서울 8월 우리가곡부르기 음악회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금년부터 저에게 일어난 변화입니다. 특별히 이번 음악회에는 아름다운 동요가 불리워진다는 것이 저를 더욱 더 설레이게 합니다.감사합니다 !
김경선 2007.08.13 11:03  
  서울가곡부르기모임은 이제 최고의 성악가들과 작시 작곡자들을
모시는 내마노행사로 자리를 잡아 갑니다.
Ansyljang 2007.08.14 18:23  
  내 마음의 노래에서 주관하는 이번 "가곡 부르기"  행사에 꼿 참석하고 싶습니다.
김메리 2007.08.17 12:17  
  8월의 뜨거운 태양이 사정없이 내리쪼이는군요 조성재님표현대로 저역시 학수고대하고 기다리는 8월의 가곡교실입니다 반가운 얼굴들 모다들 뵈옵기를 기대하며...저두 꼬옥~~참석할래요
솔바람 2007.08.17 22:20  
  안녕하세요. 시를 공부하는 송문헌 입니다. 오랜만에 '내마노' 회원 여러분을 뵐 수 있게되어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그날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할 수 있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어? 제 노래시, 윤교생선생님 작곡 '찔레꽃 피는 산길'이 흐르네요. ^0^ 고맙습니다. 더위에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