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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회 서울 4월 우리가곡부르기

정우동 2 817


잔인한 달 사월이 돌아 왔습니다.
그래도 4월이면 누구나 불러보고 싶은
박화목 작시 채동선 작곡의 꽃 피는 봄이 돌아오면 망향이 떠 오릅니다.

이번 달에는
가을을 맞는 명곡 <가을의 기도>를 작곡하고 가곡집 백자를 내어
우리에게 친근한 한국예술가곡연합회 회장이신
작곡가 정영택 영훈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을 모시고
선생님의 작품 세계를 들어보며 주옥같은 노랫말을 지어주신
내 마음의 노래 전북지부 고문이신 박달목 시조시인과
백자의 노랫말을 지어주신 엄원용 시인의 시낭송을 들으면서
경희대 강사로 출강하는 부부 성악가 소프라노 최경아님과
바리톤 박범수님을 초청하여 그 아름다운 연주를 들으며 진행합니다.



일      시 : 2007년 4월 23일(월요일) 오후 7시 30분 부터

장      소 : 대흥동 마포문화체육센터 3층 소공연장
              ( 장소가 3층 소공연장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특기사항 : 동호인 무대에서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 하실 분은
              반드시 꼬리글로 신청하시고
              반주를 위한 악보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프      로      그      램    *


사      회 : 임승천 시인

지      도 : 이용수 지도위원          반  주 : 피아니스트 박 경 은


ㅡ 배워 부르는 가곡 ㅡ

    그 어느 지날 손이  ( 박달목 시 / 정영택 곡 )
                          * * ( 시낭송 ㅡ 박달목 시인 ) * *


ㅡ 초 청 연 주 무 대 ㅡ

  * 소프라노 최경아
    피 아 노 박향아

    옛    친    구      ( 정영택 시 / 정영택 곡 )
    백            자      ( 엄원용 시 / 정영택 곡 )

  * 바리톤 박범수

    백    두    산      ( 엄원용 시 / 정영택 곡 )
    독            도      ( 이영린 시 / 정영택 곡 )


ㅡ 동호인 연주무대 ㅡ

 1. 이명숙 / 가을의 기도      ( 김현승 시 / 정영택 곡 )
 2, ㅇㅇㅇ / ㅇㅇㅇㅇㅇ      ( ㅇㅇㅇ 시 / ㅇㅇㅇ 곡 )
 3, ㅇㅇㅇ / ㅇㅇㅇㅇㅇ      ( ㅇㅇㅇ 시 / ㅇㅇㅇ 곡 )


ㅡ 함께 부르는 가곡 ㅡ

    떠 나 가 는  배        ( 양중해 시 / 변 . 훈 곡 )
    흐르는 강물 위에    ( 양중해 시 / 정덕기 곡 )
    망            향        ( 박화목 시 / 채동선 곡 )
    봄  이  오  면        ( 김동환 시 / 이흥렬 곡 )
    산이 날 부르네        ( 한여선 시 / 정영택 곡 )


ㅡ 오시는 방법 ㅡ

  * 전 철 : 6호선 대흥역에서 하차, 2번출구로 나와서 반대방향으로
              ( 대흥동사무소 방향으로 ) 인도로 도보 5분 거리입니다.

              6호선 환승역 - 1호선 - 동묘앞
                                    2호선 - 신당, 합정
                                    3호선 - 연신내, 불광, 약수
                                    4호선 - 삼각지
                                    5호선 - 공덕, 청구


  * 버 스 : 파랑색(간선)163번,
              초록색(지선)5711번, 5714번 - 정류장명 : 대흥동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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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가회비는 1만원 입니다.

  * 우리가곡부르기 행사는 매월 네째주 월요일에 열립니다.

  * 문의 및 연락은 # 018-249-4879 / 정우동 # 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2 Comments
정문종 2007.04.08 21:04  
  이럴때 지방에 있는 것이 아쉽군요,,, 가끔 부산, 경남 지역에서도 이런 '우리가곡부르기'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요들 2007.04.09 13:28  
  마산 가곡부르기 모임에 가심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