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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2회 서울 2월 우리가곡부르기

정우동 19 1236

 
2007년 丁亥년의 큰 명절 설을 쇠는 2월입니다.
과세 절사 편히 하시기를 빕니다.

이달에는
작곡가 신귀복 선생님을 모시고 신 선생님의 작품을 중심으로
성악가 소프라노 유미자 교수님의 열정적인 연주와
사월과 오월의 이지민님이 통기타를 연주하며 곁들이는 노래와
작사자 장미숙(초원) 시인의 낭낭한 시낭송으로 진행합니다.



일      시 : 2007년 2월 26일 (월)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장      소 : 대흥동 마포문화체육센터 지하1층 웨딩홀
              ( 문화센터의 대관사정으로 장소가 조금 바뀌었습니다 )

사      회 : 임승천 시인

지      도 : 이용수 위원        반 주 : 피아니스트 박 경 은




    *  프        로        그        램    *


ㅡ 초 청 연 주 무 대 ㅡ

    * 소프라노 유미자

        당    신    은          ( 강 . 민 시 / 신귀복 곡 )
        나 비 의  꿈          ( 이명숙 시 / 신귀복 곡 )


    * 이지민( 장미의 사월과 오월 멤버)

        루이스 호숫가에서 ( 조일현 시 / 신귀복 곡 )
        하루만의 위안      ( 조병화 시 / 이대헌 곡 )



ㅡ 배워 부르는 가곡 ㅡ

        첫 눈 오는 밤        ( 장미숙 시 / 신귀복 곡)



ㅡ 동호인 연주무대 ㅡ

    1. 문상준 / 내 마음의 사계 ( 백선희 시 / 신귀복 곡 )
    2, 오경일 / 쥐                  ( 김광림 시 / 변  훈 곡 )
    3, 이정연 / 사랑의 노래    ( 이수인 시 / 이수인 곡 )
      장인애 /
    4, 정병학 / 잊 을 래 도        ( 김태흥 시 / 한만섭 곡 )
    5, 김 . 철 / 강건너 봄이 오듯 ( 송길자 시 / 임긍수 곡 )

    * 노래하실 분은 댓글로 신청하고 반주를 위한 악보도 준비하세요.*



ㅡ 함께 부르는 가곡 ㅡ

          얼      굴        ( 심봉석 시 / 신귀복 곡 ) 애창곡 196쪽
          사랑의 불씨    ( 김명희 시 / 고영필 곡 ) 31회 팜플렛 지참
          추      억        ( 조병화 시 / 김성태 곡 ) 애창곡 227쪽
          산이 날 부르네 ( 한여선 시 / 정영택 곡 ) 팜플렛 게재
          옛날 우리집    ( 김옥배 요 / 이명호 곡 ) 당일 배부
          겨 울 나 무      ( 이원수 요 / 정세문 곡 ) 당일 배부



ㅡ 오시는 방법 ㅡ

  * 전 철 : 6호선 대흥역에서 하차, 2번출구로 나와서 반대방향으로
              (대흥동사무소 방향으로) 인도로 도보 5분 거리입니다.

              6호선 환승역 - 1호선 - 동묘앞
                                  2호선 - 신당, 합정
                                  3호선 - 연신내, 불광, 약수
                                  4호선 - 삼각지
                                  5호선 - 공덕, 청구


  * 버 스 : 파랑색(간선)163번,
              초록색(지선)5711번, 5714번 - 정류장명 : 대흥동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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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가회비는 1만원 입니다.

  * 우리가곡부르기 행사는 매월 네째주 월요일에 열립니다.

  * 문의 및 연락은 # 018-249-4879 / 정우동 # 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19 Comments
해야로비 2007.02.11 17:10  
  나비...이명숙님이 이번에...작사가로 오는군요~~ 반가운 얼굴~~
강하라 2007.02.11 20:05  
  몇일 푸근하던 날씨가 다시 추워지네요-
건강조심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송월당 2007.02.11 20:42  
  정우동님 여러 가지 어려운 가운데 2월 가곡 부르기 안내
하시느라 애쓰셨어요.
제가 이번 모임에 개인 사정으로 참석치 못하게 되어
아쉽지만 많은 회원들 참석하시어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바다 2007.02.11 22:44  
  2월 가곡부르기 소식 ...
언제나 가슴 설레임으로 읽습니다.
장미숙 시인님의 <첫눈 오는 밤>을 배우고
시인님의 낭송도 듣는 시간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장미숙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정우동 2007.02.12 07:25  
  정선생님,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매날 어떤 그림이 탄생할 지 궁금했었는데...
지도 이용수부터가 예사롭지 않으며
시골쥐 오경일님의 서울행, 여성이중창으로 듣는
사람의 테마, 장미숙님의 눈이 내리는 그 밤,
신귀복선생님과 직접 부르는 루이스 호숫가는
무슨 색깔일까?
김경선 2007.02.12 10:35  
  위의 글을 집에서
제가 썼는데요,
직장에 와 보니 ???
어제 과천에서의 전투로 제 머리가 좀^^^
사랑스런천사 2007.02.12 12:50  
  동호회원노래중여성듀엣곡명이 잘못되엇네요^^  이수인님작사작곡 의노래 사랑의노래 입니다,
장미숙 2007.02.12 12:50  
  우리 가곡의 큰 맥을 정성으로 이어주시는 선생님들께
깊은 경의를 드립니다~
신귀복 선생님의 은혜를 입고 낭낭하지는 못하지만^^
제가 시낭송을 하게 되네요.
그동안 보고싶던 여러님들을 만나게 되어 많이 기쁜데
빠뜨릴 수 없는 송월당선생님을 뵐 수 없다니 아쉬어요.
축하까지 해 주시는 바다 선생님!
^-------^만큼 사랑해요~~~

나비 2007.02.12 20:24  
  마른나무사이로 까치가 날아 오릅니다.
아득히 멀리 겨울눈사이로 연두빛 그리움이 다가옵니다!아! 다시 봄이네요!
정우동선생님의 다정하신 전화를 받을때면 너무 죄송해서유구무언......
이런저런 핑계로 계속 참석치 못해 죄송할따름입니다.
변변찮은제시에곡을 붙여 주시고 또 연주해주시는신귀복선생님!유미자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해야로비님!오숙자선생님!장미;숙선생님!바다선생님!김경선선생님!싸나이님!지휘자선생님!모두모두 안녕하시지요?
죄송한마음 전하며 26일날 맛있는 떡 보내 드릴테니 맴매는 말아주세요!ㅎㅎ^-^
바다 2007.02.12 23:11  
  나비 이명숙님!
 오랜만이예요.
보고 싶은 마음 그대는 알까?
ㅎㅎ
신귀복 2007.02.13 04:03  
  내마음의 노래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가곡부르기 모임에서 뵈옵게 되기를 기대하며, 반가운 얼굴 한분 한분 뵈올때 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특히 이번 연주에 직접 참여하시는
성악가 sop.유미자교수님, 명가수 이지민님, 그리고 테너 문상준님은
물론, 작사자님께도 감사드리며, 관련자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산장지기 2007.02.13 09:41  
  꼭 가겠습니다. 벌써부터 마음 설레네요.
꿈꾸는테너 2007.02.13 14:54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날의 감동을 미리 짐작합니다.
행복하시고 강건하십시요...샬롬~!!
이정유 2007.02.13 18:24  
  무척  기대가 됩니다.
정병학 선생이 동호인 연주무대에서 부르실
가곡을 제가 대신하여 신청합니다.
'잊을래도'  : 김태흥 시/한만섭 곡
바다 2007.02.13 23:40  
  신귀복 선생님!
오랜만에 홈에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참석하고 싶지만 사정이 있어 가지 못함이 안타깝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또 아름다운 노래 많이 작곡하시기 바랍니다

광주에서 바다 박원자 드림
임승천 2007.02.15 21:46  
 
 많이 많이 참석하셔서 새봄을 여는 아주 훈훈한 가곡교실이 되었으면 합니다. 신규복선생님의 곡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모두 참석했으면 합니다.
신귀복 2007.02.17 10:27  
  박원자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바다님께서 소식을 전하시는군요.
이번에 뵈오리라고 기대를 했었는데--------
다음기회를 꿈꾸면서 상상의 나래를 펴보렵니다.
정해면 황금복되지의 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이만-------
송월당 2007.02.20 16:17  
  신귀복선생님 하필이면 선생님 오시는 달에
제가 불참을 하게 되어 안타까워요.
첫눈 내리는 밤을 미리 배워서 불러보며
영상도 만들어 보겠어요.
신귀복 2007.02.20 22:21  
  송월당님께서도 불참하시게 되셨다구요.
아예 저까지도 빠지면 어떠할런지요?
아! 참 그러면 안되지요.  빠지실 때에는 특별한 사정이 있으시겠지요.
언젠가는 뵈옵게 되는날이 있겠지요.  그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통화에서 명 작사가이신 홍일중님께서 참석하신다니 반갑고,
또 관심 있으신 몇 분께서 게스트로 참석하실 예정이어서 또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그날을 위해서 참석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