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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남지역 제2회 우리가곡 부르기 교실

김경선 13 1053
        가곡사랑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함께 부르는 "정다운 우리가곡교실"
      2005년 첫 마당을 펼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회원님들의 추천곡과 겨울을
      상징하는 곡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일 시  :  2005년 1월 21일(금) 저녁 7시 30분
      장 소  :  마산가톨릭여성회관 강당 (마산역전파출소 뒤)

                        프  로  그  램
                     
                                      지 도 : 장기홍    반주 : 김윤정

      우리가곡으로의 초대    :    고향의 노래,  바우고개, 사랑
      가곡 시 낭송                :    눈 (김효근 시)
      우리가곡 배우기          :    눈 (김효근 작시 작곡)
      겨울 동요                    :  외갓길 외
      함께 부르고 싶은 가곡  :  동무생각, 그네, 가고파, 선구자
      뒷풀이 있습니다.

           
13 Comments
서들비 2005.01.07 11:02  
  좋은소식 고맙습니다.
준비하느라 수고 하시는 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왜이리 가슴이 뛸까요?  ^^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바다 2005.01.07 11:10  
  김 원장님!

새해 기쁜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노래하는 기쁨을 맛보고
 진정한 우정과 사랑이 싹트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경선 2005.01.07 11:35  
      (우리가곡교실의 산증인)
우편물발송 준비를 하고 있는 동안 밀양에서 한센병 진료를 하고 계시는
1936년생 최원장님이 혈액검사를 받으러 내원하셨어요.
테너이시라서  "우리가곡부르기교실"안내를 보여드렸더니
원장님은 윤이상선생님의 제자이시라며, 
이수인선생님의 마산시절활동에 도움을 주셨었다고 하시네요.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이 다 들어 있네."
파킨손씨병을 앓고 계시는 최원장님의 회복을 빕니다.
톰돌 2005.01.07 18:24  
  조용하게
차분하게
꾸준히.........
준비해 나가시는 모습이 귀감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임승천 2005.01.07 21:20  
  좋은 가곡교실 잘 치루길 기원합니다. 열심히 하시니 다른 지역의 귀감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새 가곡도  1곡 정도 배우는 시간을 가지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오숙자.#.b. 2005.01.08 09:49  
  김경선 원장님,
두번째의 가곡교실 행사가 있군요.
현장에 함께 하지못하지만
마음으로 큰 성원 보내드립니다.
성황리에 마치시고
음악을 사랑하시는 최원장님도 회복되시기 바라며...
홍양표 2005.01.08 10:20  
  함께, 평등하게, 다정하게 가슴깊히 스며들어오는 가곡부르기모임이 두번째로 열리네요. 한 가족의 정을 느꼈습니다. 파킨슨 병도 치료되는 노래가 되었으면 합니다. 축하해 주는 모든 분들도 함께 했으면. 김경선원장님 수고하십니다.
유랑인 2005.01.08 11:46  
  기회되면 꼭 참석하고 싶어지는데 마음 뿐이네요..
점점 더 많은 분들로 성황을 이루는 가운데 아프신 분들 기적처럼 낳으시면 참 좋겠습니다.
우지니 2005.01.08 19:47  
  김경선 원장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행사도 성황리에 잘 치루시기를 빌며 김원장님께 오시는 모든 환자들에게 치유의 기적도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정우동 2005.01.09 12:07  
  지도해 주시는 장기홍 선생님께와 반주자 김윤정님께 감사드립니다.
연말 년초에 너무 바빴을 혜당 박홍렬님과 bell rlng 최종성님의
수고에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는 지암 홍양표 교수님께서 뭉게 김형규 교수님을 동반하여
참석해 주실것으로 기대합니다.
김경선 2005.01.10 11:50  
  좋은 아침입니다. 바쁜 월요일이라 일찍부터 서둘러
우편물 정리를 하다가 작곡가 김봉천선생님의 주소가
빠져서 찾으려고 하는데 선생님이 병원으로 들어 오셨네요.
그래, '애나'는 진주사투리 '에나' 바로 그기다.
bell ring 2005.01.11 13:25  
  김경선님 박홍렬님! 새해 복 많이 받으 십시요!
중부경남지역 제2회 우리 가곡부르기  행사 준비에 수고 많으시겠습니다. 본인은 개인사정으로 부득히 지난년말부터 2월말경 까지 서울에 있어야 할 처지랍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저가좋아하는 곡들을 참가 하신 님들과 호흡을 같이 하술 없음을 정말 안타갑게 생각 한답니다.김선생님, 박선생님,  참석하신 모든 님들과 즐겁고 행복 한 시간이 되시기를  빕니다.행사의 회수가 그듭 될수록 우리가곡을 사랑하시는 님들의 호응도가 높아지기를 기원합니다. 마산에 내려가면 연락 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김경선 2005.01.11 15:09  
  최선생님, 지금은 활동무대가 서울이시네요.
사이버외교관으로 활동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마산으로 내려오시면 뵈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