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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숙자 교수의 오페라 '동방의 가인 황진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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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무대공연지원 작품으로 선정한 최고의 수준의 오페라 “동방의 가인 황진이”가 화려하고 장엄한 막을 엽니다

이미 오페라 “원술랑”으로 유명한 여류 작곡가 오숙자 교수의 수준 높은 한국 오페라를 통하여 우리 음악의 높은 수준을 세계의 음악애호가와 여러분에게 선보일것입니다.

출 연 진 : 현재 한국 최고의 성악가와 지휘자, 연출자가 작품을 만듭니다.
ㆍ서울시향 상임 지휘자를 역임하고 현재 한국 종합예술대학 교수인 지휘자 정치용
ㆍ말이 더 이상 필요 없는 한국 최고로 바쁜 연출가이며 한국 종합예술대학교수인 - 연출가 김홍승
ㆍ뮤지컬<명성황후>에서 1대 명성황후로 세계 오페라 하우스를 뒤흔들었던 - Sop. 김원정
ㆍ뉴욕타임스가 극찬하고 한국 성악계에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프리마돈나 - Sop.김인혜(서울대 교수)
ㆍ차이코프스키 콩쿨 1위를 비롯 세계 유수 콩쿨에서 1위입상과 더불어 국내외에서 최고의 활동을 하고 있는 명실공히 최정상의 바리톤 - Bar.최현수(한국예종 교수)
ㆍ3000여회음악회 출연과 국립오페라단 단장을 역임한 국내 최고의 테너 - Ten. 박성원(연세대 교수)
ㆍ유럽 이류 오페라좌에서 180여회 주역 출연과 더불어 엄청난 목소리의 소유자 - 바리톤 김승철
ㆍ한국 음악 평론가가 추천한 최고의 차세대 유망주 - 소프라노 이수경
ㆍ그리고 테너 박성도, , 메조소프라노 김화숙, 김순미, 최수정등 국내 최정상급의 성악가 출연

주최 : 서울캄머21오페라단(단장: 최태성)
안무 : 이미숙
작곡 및 음악감독 : 오숙자
합창지휘 : 김호식
지휘 : 정치용
합창,무용 : 의정부시 예술단
연출 : 김홍승

황진이(Sop.) / 김인혜, 김원정, 이수경,
이사종(Bar.) / 최현수, 김승철,
서경덕(Ten.) / 박성원, 최태성, 박성도
황진이 모(M-Sop.) / 김화숙, 김순미, 최수정
송도유수(Ten.) / 류충기, 박진형
소세양(Bass) / 남완, 변승욱
황진이 유모(M-Sop.) / 김순희
선녀1 / 이화용, 박송이,
선녀2 / 서미경, 정연실
총각2, 관원 / 이준근, 이용구
총각3, 상여꾼 / 김준모, 하태규, 박명철


- 한국문예술진흥원이 선정한 우수작품!
- 환상적인 무대 와 조명 그리고 전량 새로이 재작된 한국의상의 아름다움!
- 가슴을 울리는 60여명의 오케스트라 하모니와 50여명의 합창단과 무용단 연기자들이 최고 수준의 연주로 사랑과 감동을 드릴 오페라!


여성의 자유를 외치며 스스로 기생이 되어 당시 남성 중심의 사회 분위기에서 내놓으라고 하던 선비들과 문과 예과 덕을 나누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기생 황진을 통하여 조선시대 여인들의 사상과 현대 여성들의 사상의 변화를 볼 수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또 직접적으로 우리한국적인 오페라 공연을 통하여 문화적 정서를 더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오페라 황진이는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의 총 동원은 물론 아름다운 가창과 연기력
으로 구성된 대합창 과 무용, 60여명의 오케스트라, 화려한 무대 디자인과 조명디자인, 시대를 조명하는 감각적 의상 예술, 연출등 수백명이 어우러져 각 분야가 함께 조화하는 광범위한 종합 예술 그 자체입니다. 따라서 '황진이'를 감상하는 것은 단순히 한편의 오페라를 관람 한다는것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예술을 접하는 일입니다.


작곡가와 주최측의 배려로 내마음의 노래 회원에게는 특별할인의 혜택도 부여합니다.
공연 15일전까지 이곳 쇼핑몰에서 티켓을 구매하시는 회원에게는 정상가격의 30%를 할인하여 판매하니 이번 기회를 놓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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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석 150,000원 ->105,000원
R석 100,000원 -> 70,000원
S석 70,000원 -> 49,000원
A석 40,000원 -> 28,000원
초.중고생 20,000원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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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그리고 KBS 한국방송공사와 우먼타임스가 후원합니다.

11 Comments
바다 2005.06.03 09:00  
  감사합니다.

작곡가와 주최측의 배려로 문예진흥원이 선정한
최고 수준의 창작오페라 작품을 이번 기회에 볼
수 있도록 우리 회원들을 위해 배려해주신
오숙자 교수님과 최태성 연주분과 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렇게 자세한 글을 올려주시고  본부장님의 작품을 모두가
더 관심있게 볼 수 있게 해주신 운영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도 시간내어 꼭 가 보아야겠습니다
이종민 2005.06.03 13:37  
  수고하십니다
큰 공연 놓지지 않기 위해 팀웤을 한번 구성 해봐야 겠습니다.
지우 2005.06.03 17:13  
  오숙자 교수님,
오폐라 공연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꼭 가보려고 합니다.
산처녀 2005.06.05 10:01  
  오교수님 저는 언제 한번 오페라를 보러가나 ? 하고 마음속에 항상 부러움을 갖고 사는 사람입니다 .
처녀때에 가볼수없는곳을 , 오페라가 나오는 영화가 나온다면 심야 영화때문에 잠못자고 울며 즐거워하며 공짜 구경만 하면서 항시 마음에 "난 언제나 "하였는데 거리가 멀다는 핑계로 오교수님의 항진이를 보러 갈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
축하합니다 .공연이 대성황 이르시기 바랍니다 .
김건일 2005.06.06 08:34  
  오숙자교수님의 동방의 가인 오페라를 꼭 보고 싶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가서 보겠습니다.
성황을 이루고 아름다운 음악이 만인의 사랑을 받기를 바랍니다.
우지니 2005.06.12 15:15  
  오교수님의 귀작품인 "동방의 가인 황진이"를 우리모두 꼭 보러갑시다
가서 오교수님께 축하도 해 드려야지요.
우리 홈에 본부장님이시며 이 홈에서 자비로우신 어머니 같이 포근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특히나 인간미 넘치는 분이십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또 언제 보게 될지 모르니 개인적인 사정이 있더라도 다음으로 미루시고 ...

특별히 산처녀 아우님!  꼭 오세요.  못 오시면 금년 내내 마음이 편하지  않을 것 만 같네요.  기다릴께요  산처녀아우야!!
고진숙 2005.06.20 04:26  
  정평이 나 있는 오숟자 작 오페라가 다시 공연된다 하니 반갑습니다. '동방의 가인'은 갤러 콘서드로 관람한 바 있지만, 전곡을 감상할 수 있게 되니 더욱 그렇습니다. 더욱이 화려한 캐스트에 눈이 갑니다. 오케스트라는 주최측의 '서울캄머21오페라단' 소속 오케스트라인가요? 아무튼 성공적인 공연이 될 것을 예감합니다. 알려 주신 운영자와 작곡자에게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별헤아림/sun 2005.06.24 12:07  
  저도 다음 주말 1박 2일의 계획 하에 관람의 기회를 가지려 합니다.
기대가 큽니다. 많은 분들을 뵐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오숙자.#.b. 2005.06.24 14:47  
  오늘 아침 예술 종합 학교에서 오케스트라 연습하고 잠시 틈을 냈습니다

오케스트라는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오케스트라 입니다.
캄머 오케스트라 소속은 아니며 독립된 오케스트라 단입니다.

심혈을 기우려 관객들께 진정한 오페라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 해 최고의 연주자와 스탭들이 최선을 다 하고있습니다.

연습 중간 중간 이 오페라는 필히 음악 사랑하는 팬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수시로 샘 솟는답니다.

이 기회를 놓지지 마시기를....
규방아씨(민수욱) 2005.06.29 23:24  
  3일간의 오페라 공연 대성황이였음하는 바램입니다..함께 하지는 못하는 자리지만 마음만은 공연장으로 달려갑니다...저는 가지 못하더라고 공연안내를 함으로 한분이라도 좋은 오페라 구경하게 되기를 바랄게요^^
최고의 연주자와 스탭들이 함께하시는 공연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겁니다..화이팅^^
가객 2005.06.30 15:19  
  바야흐로 "동방의 가인 황진이"의 공연날이 내일로 다가 왔군요.
오교수님께서는 서양의 오페라에만 익숙한 우리들에게
"원술랑"에 이어 "황진이'를 오페라로 작품화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오페라 수준을 높이는데 큰 업적을 남기시리라 확신합니다.
이번의 공연이 커다란 성공을 거두기를기대하며
이 멋지고 아름다운 일을 해내신 교수님께 깊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