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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심포니 - 오케스트라내한공연

강하라 0 796
▶ 몬트리올심포니 - 오케스트라내한공연 
 
 

*장소 : 세종대극장
 
 
*기간 : 2008. 04. 18. ~ 2008. 04.19.
 
 
*시간 :  2008년 4월 18일(금) 오후 8시

            2008년 4월 19일(토) 오후 5시
 
 
*티켓정보 : VIP석 20만원/ R석 15만원/ S석 10만원/

                  A석 6만원/B석 3만원/ C석 1만원
 
 
*관람연령 : 만7세이상 입장가능
 
 
*할인정보 : 세종유료회원 10% 할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50% 할인 - 전화,방문예매만가능
                  (1~3급 동반1인까지할인가능 / 4~6급 본인만 할인가능)
 
 
*문의전화 :  금호문화재단  02) 6303 - 1919
 
 
 
▶ 공연개요
 
 
 - 금호월드오케스트라 시리즈 10 & 동아일보 창간 88주년

새로움과 창의력 넘치는 교향곡 해석의 거장, 켄트 나가노와
프랑스의 향기를 가득 머금은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11년 만의 내한 !!

Orchestre Symphonique de Montréal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오는 4월 18일, 1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11년 만에 한국 무대를 다시 찾는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지휘자 켄트 나가노의 내한 연주가 펼쳐진다.

이번 무대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지난 2003년부터 진행해온 <금호월드

오케스트라시리즈>의 열 번째 시리즈로,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프랑스의 어느

교향악단보다도 더욱 프랑스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연주단으로 널리 사랑 받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이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지난2003년부터 현재까지 영국 계몽시대 오케스트라(2003),

뉴욕필하모닉(2004,2006,2008),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2005), 베를린 필하모닉

(2005), NHK심포니 오케스트라(2006), 상하이 심포니 오케스트라(2007),

파리 오케스트라(2007) 등 굵직한 공연들을 성사시키며 한국 클래식 문화예술계에

기여해왔다. 


▶ 어떤 프랑스 오케스트라보다도 프랑스적인, 프랑스 음악의 정수를 보여줄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11년만의 내한!

    1934년 창설 된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주빈 메타, 라파엘 프뤼벡 데

부르고스, 샤를르 뒤투와와 같은 명 지휘자들과 거치면서 일류 오케스트라 가운데

하나로 성장하였다. 프랑스의 출신의 내노라는 지휘자들과 함께 한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그 어떤 프랑스의 교향악단보다도 더 프랑스의 색채를 소화해내는

음악을 선사하는 교향악단으로 알려져 있다.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캐나다 교향악단으로서는 최초로 유럽 순회 연주를

가졌으며, 현재 미국은 물론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전세계를 무대로 성공적인 연주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활발한 녹음 활동으로도 유명하며, 데카, EMI,

필립스등과 같은 세계적인 레이블과 총 95장의 음반을 발매한 바 있다.

또한 1996년 샤를르 뒤트와의 지휘로 녹음한 베를리오즈의 오페라 트로이 사람들

(Les Troyens) 음반과 1999년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녹음한 프로코피에프와 바르톡의

피아노 협주곡 음반(EMI)은 그래미 상을 수상하였다.


▶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지휘자, 켄트 나가노

켄트 나가노는 오페라와 교향곡, 두 장르에서 탁월한 음악 해석을 보여주는 지휘자로,

현대 작곡가들의 초연을 두려워하지 않는 탐구 열과 창의력이 가득한 지휘자이다.

나가노는 뮌헨의 바이에른 주립오페라단 상임지휘자로, 2006년 한국이 배출한

작곡가 진은숙의 오페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초연하여 독일의 오페라 전문지

 <오페른벨트>으로부터  ‘올해의 초연’에 선정되며 호평 받은 바 있으며, 또한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꼽히는 빈, 베를린, 뉴욕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유수한 오케스트라의 객원 지휘자로 무대에 서며 그만의 음악 세계를

세계 무대에 널리 알리고 있다.


▶ 안네 소피무터와 크리스토프 에센바흐가 극찬한 한국의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

 2002년 제4회 국제 영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2등, 2003년 독일 레오폴트 모차르트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2등, 2006년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2등…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20)은 뛰어난 연주력과

음악성으로 지휘자 에센바흐의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전도유망한 연주자이다.

최예은은 안네 소피무터 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수여 받고 있으며 또한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에서 명품 고악기인 쥬세페 과다니니(Giuseppe Guadagnini, Cremona, 1974)를

지원받아 사용하고 있다.

현재 독일 뮌헨 뮤직 호크슐레에서 안나 추마첸코를 사사하고 있는 최예은은

오는 4월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연주에서 자신만의 아름다운 음악세계를

널리 알릴 것이다.


Orchestra ⓒ Nicolas Ruel

오는 4월 내한하는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97년 샤를르 뒤투와의 내한 후 11년 만에 음악감독 겸 지휘자인 켄트 나가노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의 청중에게 프랑스적 낭만으로 채색된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클래식을 선사할 것이다.


 
 
 
< 18일 > Berlioz, Symphony Fantastique
              Wagner, Tristan, Prelude and Liebestod
              Ravel, Bolero

< 19일 > Debussy, La Mer
              Mozart, Violin Concerto No.3
              Strauss, Ein Alpensinfonie


 
 
 
* 연주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 지휘 켄트 나가노(Kent Nagano)
* 협연 최예은(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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