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노에 또 워킹의 족적을 남깁니다.
내일, 5월 4일(금) 저녁에는 부산팝스오케스트라 메인 맴버로 구성된 크로스노트(CrossNote)를 초청해 5월의 싱그러운 밤하늘을 크로스오버 음악의 선율로 수놓을 계획입니다.

재작년 국내의 재즈 매거진 MMJazz의 창립 7주년 기념 앨범으로 선정된 바 있는 크로스노트는 기타리스트이자 베이시스트인 김은섭을 주축으로 1999년에 결성된 6인조 재즈밴드로서 심규성(Tb), 황성렬(Tp), 최경운(Drums), 백승한(Pn&KBD), 김민주(보컬)로 구성되어있으며 트럼펫과 트롬본의 힘 있고 화려한 재즈는 물론 하몬드 오르간을 도입한 크로스 계열의 새로운 사운드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내마노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워킹, T/222-7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