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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더 큰 대한민국 호국콘서트 제24회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박인석 0 1486
정통 한국창작 작품만을 고집하는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는 2013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어렵게만 느껴지던 클래식보다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한 기획을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대중의 정서에 맞는 서정적인 한국가곡을 비롯하여 민요를 바탕으로 창작된 바이올린 협주곡과  환상곡 등의 다양하고 풍성한 음악으로 꾸며져 관객들에게 성큼 다가갈 것이다.
  음악회의 1부에서는, 우리 가슴속을 훑고 지나가는 소리의 의미를 담은 허영자시인의 시(詩)에 가락을 붙여 완성한 정애련작곡 오케스트라를 위한 서곡 <바람소리>, 가곡으로는 한국초연 한지영작곡 <알 수 없어요>, <서시(序詩)>, <장군의 노래>와 임긍수작곡 <그리움은 낙엽되어> 외에, 대전초연 이안삼작곡 <기다림>과 <사랑하는 아들아>, 박상중작곡 <나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 등을 지역의 정상급 성악가들에 의해 불리어진다.
  2부에서는 전래민요를 바탕으로 작곡된 독주 바이올린과 현악합주를 위한 협주곡 김한기작곡의 <새야 새야 파랑새야>와, 독일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여 새롭게 창작된, 탁계석 글에 의한 소프라노 & 테너 독창, 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이철우작곡의 <비바 아리랑 환상곡>을 약 100여명의 혼성합창단과 함께 오리지날 악보 그대로는 대전초연으로 연주된다.
  1부의 아름답고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지역정상급 성악가 소프라노 신향숙과 조성숙, 메조소프라노 임은주, 테너 강락영과 임권묵, 바리톤 이영재 노래는 눈물을 흘리지 않고서는 들을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인 무대가 될 것이며, 2부의 <새야 새야 파랑새야> 바이올린 협주곡은 국내외 무대에서도 당당히 실력을 인정받았던 지역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박서정 연주와, 유성구 여성합창단(임권묵지휘)과 아리랑아버지합창단(이영재지휘)과 함께 <비바 아리랑 환상곡> 연주가 어우러져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하여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는 2013년 최고의 더 큰 대한민국 호국콘서트가 될 것임을 자신있게 권유한다.

2013 더 큰 대한민국 호국콘서트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24회 정기연주회

1. 대전초연 : 정애련작곡, 오케스트라를 위한 서곡 <바람소리>

2. 창작 가곡 작품
    -.대전초연 ① 소프라노 독창 / 기다림(이가인작시 이안삼작곡)
    -.한국초연 ② 바리톤 독창 / 알 수 없어요(한용운작시 한지영작곡)
    -.한국초연 ③ 메조 소프라노 독창 / 서시(序詩) (윤동주작시 한지영작곡)
    -.한국초연 ④ 소프라노 독창 / 그리움은 낙엽되어(이명숙작시 임긍수작곡)
    -.대전초연 ⑤ 바리톤 독창 / 사랑(정치근작시 박상중작곡)
    -.대전초연 ⑥ 메조 소프라노 독창 / 나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는데(정치근작시 박상중작곡)
    -.대전초연 ⑦ 테너 독창 / 사랑하는 아들아(유자효작시 이안삼작곡)

Intermission

3. 대전초연 : 바이올린 협주 / Violinist 박서정
김한기작곡 / 독주바이올린과 현악합주를 위한 협주곡, 작품 152
        <새야 새야 파랑새야>

4. 대전초연 : 이철우작곡 / 탁계석 글에 의한 소프라노 & 테너 독창, 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비바 아리랑 환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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