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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 노래하는 한덕준 창작 가곡 연주회.

권혁민 0 807
작곡가시며 섹스폰 연주자 한덕준-1940년생,서울신학대학원 졸업,목회40년 정년퇴임,(기독교 대한 성결교회)

동작가곡교실 지도강사이신 류 현열님께서 기획한 한국 창작가곡 연주회는
임 승천 시인님 한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 아마츄어 분들이 시를 직접 쓰고 그 시에다가 작곡을 하시는 한 덕진선생님께서 곡을 입혀서 시를 지은 이가 이 세상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연주회 입니다.
언덕위에 자그마한 교회에서 어떻게 이렇게 위대하고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음악에 대한 순수하고 지고한 열정이 만들어 낸 결정체가 바로 이런 게 아닐까요?

재영교회를 찾아 오실분은-지하철 7호선 장승백이 5번 출구로 나오셔서 장성마트를 끼고 좌로 한 700미터오시면 언덛위에 있습니다.
그래도 못 찾으시는 분은 연락해 보셔요(815-9257,3280-1191)

연주될 곡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달밤(류 현열)
노래의 숲(류 현열)
강가(최 귀영)
그리운 밤에( 이 은숙)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한 덕준)
바닷가에서(김 신숙)
호수 연정(오 석연)
항상 그리운 그대(한 충길)
편지(이 선희시)
새야(진 양덕)
그리운 어머니(박 경구)
회상(이 선희)
님의 모습(민 승연)
임의 노래(고 광덕시)
어릴적 추억의 징검다리(최 귀영)
침묵(안 광성)
탑(한 수종)
다시 숲속에(임 승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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