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공연정보
공연정보

제 6회 내마음의 노래 청소년을 위한 창작 가곡 연주회 "소나기"

송월당 16 1096



.
16 Comments
송월당 2009.06.01 07:21  
5월 30일 소나기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오랜 동안 수고하신 스탭진들의 땀의 결실을
감동적으로 감상 하며 공연에 푹 빠져 처음부터 꿑까지 몰두 하였습니다.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즐겁게 감상하는 걸 보고 흐믓했습니다.
제가 6월 2일~4일 제주도 사진 촬영을 가야 됨으로 녹화해온 영상을 서둘러 편집하였습니다.
이 공연을 위해 애쓰신 시인,작곡자외 스탭진 모든 분에게 감사 드리며 공연을 보시지 못한
내마노 회원들을 위해  이 영상을 올립니다.
이동균 2009.06.02 08:41  
송월당님, 영상물 너무나 감동적으로 잘 봤습니다.
전과 달리 큰 화면이 시원시원하며 너무 좋았습니다.
용량이 커지면 작업이 힘들어지지만 그래도 보는 이들은 너무 너무 좋습니다.
전체 내용과 연출 연주 모두가 완벽했지만 이런 영상물이 없었다면
요즈음의 시대에 흘런간 하나의 이벤트가 되어버릴 수도 있는데
감동을 두고 두고 되뇌일 수 있도록 자료 제작을 해 주신 송월당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구의 박범철 가곡교실 회원들도 좀더 많이 감동할 수 있도록
테그 해 두었습니다.
허락하실 거죠?
한번 더 기획 연출 감독 작사 작곡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송월당 2009.06.05 10:51  
이동균님 대구 회원들이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다면 언제라도
어느 영상물이던 다 부쳐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이리 힘들게 훌륭하게 만든 공연물을 많은 회원들이 보신다면 더 없는 영광입니다.
sarah* 2009.06.01 07:50  
송월당님이 올리신 동영상 감상하기 전에 감사말씀 먼저 전합니다. 기존의 틀을 깨뜨린 연가곡 형식의 새로운 연출과 다양한 성악가들의 연주와 연기에 홀에 가득한 관객들이 한 마음으로 몰두한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공연장에서 직접 관람하지 못한 분들과 함께 그 날의 감동을 되새기며 천천히 감상하렵니다^^
송월당 2009.06.05 10:53  
Sarah님 함께 공연 보고 즐겁고 만족하여 뒤풀이에서 행복했던 감정을 잊을 수가 없군요.
제주도 여행에서 돌아와 다시 또 보아도 감동입니다.
이동균 2009.06.01 09:05  
슈베르트적 연가곡과 우리 전통 가곡, 파퓰러하면서 수준 높은 크로서오버,
순수 클래식과 뮤지컬적인 부드러음의  어울어짐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기획과 연출 그리고 연주인 것같습니다.
함께하지 못함이 못내 아쉽네요.
우리 가곡의 발전에 새로운 한 획이 되길을 기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송인자 2009.06.01 14:31  
그날의 감동을 다시금 맛보게 해주시니 넘넘 감사합니다.
한데...울 합창단 공연 모습은 안 보이네요.ㅠ.ㅜ
배터리가 나갔었나 봅니다.
송월당 2009.06.01 20:05  
송인자님 배터리가 나간 것이 아니고 화면을 키우다 보니 연기와 노래를 연결 하다 보니
시간이 7분 이상 되고 그것을 스위시 비디오 전환하니 25M가 넘어 전송이 정상적으로
안되어 영상이 안보였나 봅니다.
다시 멘트.연기를 잘라 노래와 2 개로만들어 올렸습니다.
노래 안 나와 서운 하셨지요? 제가 만드는 프로그램에서는 잘 나와서 업로드 했지만
오늘 아침부터 나갔다 오느라 저녁에 들어와 보고 수정 했습니다.
디지털칸 2009.06.01 16:16  
정말 신선하고 획기적인 공연이었습니다.. 비록 무대 뒤에서 감상하였지만 초대 되어 오신 분들의 반응도 너무 좋았구요..
송인자님 말씀처럼 저희 합창단의 공연 모습이 없어서 무척 아쉬워요..ㅜㅜ
송월당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송월당 2009.06.01 21:32  
디지탈칸님 다시 보세요.
전송 관계로 안 보였던 것이니 양해 하세요.
신동일 2009.06.01 22:13  
늘 공연 영상을 빠짐없이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송월당 2009.06.05 10:55  
신동일 선생님 대작 완성 하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결과가 보석처럼 빛이 나니 보람도 크시지요?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음악친구♬ 2009.06.02 00:06  
송월당님~
공연장에선 천여명이 관람하지만 내마노에선 5만여명이 관람합니다.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 세계 퍼져 있는 우리 교포들이 관람 하지요~
송월당님의 수고하신 덕분 입니다.
감사 드려요~^^
송월당 2009.06.05 10:57  
처음부터 끝까지 제일 애쓰신 음악 친구님의 수고를 빠뜨릴 수 없지요.
6회째 공연에 노하우가 깊어져 가장 멋진 공연 연출하시느라 애쓰셨어요.
장미숙 2009.06.02 12:45  
송월당 선생님!
선생님의 수고 덕분에
다시 보는 공연이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송월당 2009.06.05 10:58  
장미숙 선생님 오랫만에 뵈옵게 되어 너무 반가웠어요.
아름다운 시 쓰시어 정덕기 교수님의 곡으로 만들어진 노래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