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소나기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오랜 동안 수고하신 스탭진들의 땀의 결실을
감동적으로 감상 하며 공연에 푹 빠져 처음부터 꿑까지 몰두 하였습니다.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즐겁게 감상하는 걸 보고 흐믓했습니다.
제가 6월 2일~4일 제주도 사진 촬영을 가야 됨으로 녹화해온 영상을 서둘러 편집하였습니다.
이 공연을 위해 애쓰신 시인,작곡자외 스탭진 모든 분에게 감사 드리며 공연을 보시지 못한
내마노 회원들을 위해 이 영상을 올립니다.
송월당님, 영상물 너무나 감동적으로 잘 봤습니다.
전과 달리 큰 화면이 시원시원하며 너무 좋았습니다.
용량이 커지면 작업이 힘들어지지만 그래도 보는 이들은 너무 너무 좋습니다.
전체 내용과 연출 연주 모두가 완벽했지만 이런 영상물이 없었다면
요즈음의 시대에 흘런간 하나의 이벤트가 되어버릴 수도 있는데
감동을 두고 두고 되뇌일 수 있도록 자료 제작을 해 주신 송월당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구의 박범철 가곡교실 회원들도 좀더 많이 감동할 수 있도록
테그 해 두었습니다.
허락하실 거죠?
한번 더 기획 연출 감독 작사 작곡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송월당님이 올리신 동영상 감상하기 전에 감사말씀 먼저 전합니다. 기존의 틀을 깨뜨린 연가곡 형식의 새로운 연출과 다양한 성악가들의 연주와 연기에 홀에 가득한 관객들이 한 마음으로 몰두한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공연장에서 직접 관람하지 못한 분들과 함께 그 날의 감동을 되새기며 천천히 감상하렵니다^^
슈베르트적 연가곡과 우리 전통 가곡, 파퓰러하면서 수준 높은 크로서오버,
순수 클래식과 뮤지컬적인 부드러음의 어울어짐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기획과 연출 그리고 연주인 것같습니다.
함께하지 못함이 못내 아쉽네요.
우리 가곡의 발전에 새로운 한 획이 되길을 기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송인자님 배터리가 나간 것이 아니고 화면을 키우다 보니 연기와 노래를 연결 하다 보니
시간이 7분 이상 되고 그것을 스위시 비디오 전환하니 25M가 넘어 전송이 정상적으로
안되어 영상이 안보였나 봅니다.
다시 멘트.연기를 잘라 노래와 2 개로만들어 올렸습니다.
노래 안 나와 서운 하셨지요? 제가 만드는 프로그램에서는 잘 나와서 업로드 했지만
오늘 아침부터 나갔다 오느라 저녁에 들어와 보고 수정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