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공연정보
공연정보

제 7회 류현열 음악원 정기연주회(송년 음악회)

송월당 11 1030



.
11 Comments
송월당 2007.12.18 22:22  
12월 15일 내마노 회원이 대거 활약하는 류현열 음악회 정기 연회에 참석하여
갈고 닦은 25인의 노래를 감상하고 그 중 제가 아는 내마노 회원이 부른 노래9곡 외
녹음해온 것을 마침 전문 사진사가 사진 찍기에 사진 전달 받아 영상 만들었어요.
9분,권혁민,이혜숙,유열자,박재웅,이선희,정아델라,최귀영,고광덕,조규성외
류현열 교수님의 노래및 한덕준 목사님의 섹소폰 연주를 올렸습니다.
동호회원 여러분, 노래 즐겁게 들으시고 격려해 주세요.
유열자 2007.12.19 22:02  
송월당 김조자님!!
감사하단 말외엔 할게없네요 이곳저곳 다 두루다니며 시간과 정열애끼지 않고
작업해주시는 당신은 푸로입니다 동영상의 귀재 송월당!!
얼마나 친구인 나를 사랑하면 이곳까지 찿아와 작업해주며 아는 사람이니까 섭섭해 할까봐
배려하시는 마음 씀씀이가 더욱 갑사해요
김정민님의 사진술이 얼마나 뛰어난지 우리들이 모두 훨씬 멋지고 아름답게 느껴져요
이날을 위해 준비한 모든 위원님들과 류현열 선생님 수고많으셨어요
녹쓴 목소리들 갈고닦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류현열 선생님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류현열 음악원 정기 연주회를 이렇게 맛갈스러웁게 만들어 빛내주신 송월당 김조자님
감사합니다
sarah* 2007.12.18 23:22  
어머나!!!  놀랍고도 감사하네요~
연주회때 송월당선생님께서 카메라를 안가져 오셨길래 영상을 올려주실줄 짐작도 못했습니다
이렇게 수고를 해주시다니요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
류현열교수님과 문하생들 모두 선생님의 멋진 작품을 보며 정말 기뻐할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고진숙 2007.12.18 23:28  
한덕준 목사님의 색소폰 연주가 마음을 흔들어 주는군요.
 '기차는 8시에 떠나네'의 멜랑콜릭한 가락에 걸맞게
저음 색소폰으로 구슬픈 분위기를 조성하며 색소폰 특유의 호소력을
나타내 주었습니다.
임승천 2007.12.19 06:38  
연주가 아주 프로급입니다. "내 마음의 노래" 회원들의 실력이 대단합니다. 송월당님의 영상 아주 훌륭합니다.
 권혁민님이 연주해 주신 "눈꽃 같은 사랑이"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분이 좋아하시는 이종록님의 곡입니다. 작시가 아주 짧으면서도 의미 있는 내용입니다. 작곡해 주신 이종록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박재웅 2007.12.19 08:04  
생각지도 못했던 저의 영상과 노래를 이렇게 보고 들을 수 있다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송월당님은 내마음의 노래에서만 활약하시는 줄만 알았는데, 이곳까지 오셔서 수고를 해 주시다니요.참으로 고맙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일이지만 가곡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보배이십니다.
고광덕 2007.12.19 08:24  
언제 어디서나 가곡이 흐르는 곳엔 항상 나타나시는 송월당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가곡 발전에 말없이 밑거름이 되시는 모습에 항상 감사 드립니다.
노래를 부르시는 모든 분들도 아름답지만 뒤에서 받쳐 주시는 님의 힘은 모두에게
귀감이 됩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이방선 2007.12.19 15:29  
반갑습니다.  제가 아는분들의 노래를 영상으로 보고 듣고 하게 되니 더욱 친근감이 가며 이렇게 수고로이 이곳저곳 봉사하지는 송월당님 !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정창식 2007.12.19 17:13  
날로 발전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암보로 부르시는 권혁민님 이혜숙님 유열자님
박재웅님 이선희님 고광덕님들의 열정은 하늘을 찌르는듯 합니다.
조규성님 누가 팔순이라고 하겠습니까.
너무나 젊은 음성을 가지고 계십니다.
특히 이선희님이 부른 곡은 조수미씨만 부르는 노래인줄 알았는데
완벽한 모습 정말 대단하십니다.
연주자분들께 늦게나마 축하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들하시고 소문도 많이내는
많은 연주 부탁드립니다.
연주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바다박원자 2007.12.19 18:23  
다들 정말 잘 하십니다.
 _()_()_()_()_()_()_()_()_()_()_()_
저도 그렇게 해 보았으면 ㅎ
권혁민 2007.12.20 17:32  
무대가 크다고 가슴이 많이 떨리는 것은 결코 아니다.
객석에 관중이 많다고 연주가의 긴장도가 더 높아지는 것은 결코 아니였다.
연습-연주하는 이가 충분하게 준비되어 있고 연습되어 있다면
아무 것도 염려나 걱정 할 게 하나 없다.
그냥 연습 하였던대로 하면 아무 문제가 없을테니까......
노래가 쉽다고.
무대가 작고.
관중수가 적다고.
너무 우습게 무대에 올라 간다면 연주는 분명 실패하거나 아주 커다란 당혹감을 맛보게 될 것이다.
일순 가사를 잊어버리거나 음정을 잘못 잡거나 노래는 불러도 아무 감정없는 무미건조의 노래를 부르고 내려오게 될 것이다.

피나는 연습.
그리고 반복 또 반복.
이것 보다 더 좋은 훈련은 없다.
이보다 더한 명약과 처방은 아예 생각하지 않음이 좋다.

이번 기회에 재삼 많은 느낌과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또 한가지를 배웠고 깨달았다.

부끄러운 저의 노래 올려 주신 송월당님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류현열선생님과 그 제자분들의 우리가곡 사랑과 열정에 고개를 절로 숙입니다.

그리고
아마추어 분들께서는  "새로운 노래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을 결코 멈추지 말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