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싱그러움이
큰 그늘의 녹음으로
자리 잡는 유월입니다.

행복에 겨워
기쁨에 넘쳐
함께 나누었던 가곡과의 시간들을

모아
모아서
무대에 올린답니다.

ㅎㅎㅎ

엄청나게
무지무지
억수로
부끄럽지만....

부족하지만
자랑스러운 자리라 생각되어
안내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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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 6.19(월) 7:30PM
어디 : 대구 어린이회관 꾀고리 극장
누가 : 박범철 가곡교실(시지반 + 월요저녁반)

 *  박범철 가곡교실은 다섯개 반 가곡교실과 직장반이 있어요.
    정기적으로 두개 반 정도가 연합해서 정기 연주회를 열고 있고요
    반별로 1~2회/년 작은 음악회를 하고 있지요.
    또한 회원들 중 독창회도 갖고 있습니다.
   
  *** 대구에 계시는 내마노 회원님들은 초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