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내마음의 노래 합창단 공연이 10월 20일 과천 시민 회관 대공연장에서 있었어요.
많은 노래를 제1부 새로운 가곡 시와 별 그리고 동강외 4곡,제2부 그리운 가곡 1920년의 봉선화,
1932년 부끄러움,1939년 가려나,1953년 그리운 금강산, 1966년 님이 오시는지,1967년 얼굴,
1974년 목련화를 차례대로 불르고 제 3부에서는 정다운가곡으로 가을,가을이 좋아서,대관령,
사랑하는 마음을 불르고 특별 출연으로 아카데미 트리오의 Stubernic을 연주하고,아카펠라 그룹
"흐노니"의 아리랑등 다채롭게 들려주어 깊어 가는 가을에 아름답게 화음된 노래에 마냥 취해 왔습니다.
정덕기 예술 감독님,윤교생 지휘자님, 반주자 박경은님,여러 단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제일 처음 곡이 녹음 준비중 잡음이 들어가 아쉽지만 모두 녹음된 것 편집하여 올렸어요.
참석하지 못하신 동호인님들 즐겨 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