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오래 가는 더위에도 불구하고 어젯밤에 들려오던
풀벌레소리가 9월은, 가을은 그래도 오고야 만다고 말하는 것 같았어요.
작년엔 9월 초에 하셔서 참 더웠지만 28일 쯤이면 서늘해서 좋을 듯 합니다. 길고 힘든 여름 지나고 맞는 가을에 내마노 합창 들을 수 있어서 기대가 큽니다. 내마노가 주는 기다림의 행복도 설렘도 모두 감사합니다.
열심히 즐겁게 연습하시는 시간 위에 축복을....
경남 마산지방에 작은 중창단(korea hymn ensemble)을 조직하여 병원선교를 목적으로 환우들에게 음악으로 위로하고 받는 기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갖고 있는 저로서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단원 확보에 늘 애로를 갖고 있다보니 자연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이번 연주회가 꼭 성공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오늘 멋진 연주가 있겠군요.
그 시간에 일을 해야 하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가지 못합니다.
꼭 보고 싶은데 말이죠.
저는 아쉽지만, 공연 보는 모든 내마노 가족들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또 지휘하고 반주하고 노래하시는 모든 연주자분들도 힘내셔서 좋은 음악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회원이 되었습니다
늘 가곡에 대한 미련이 있는 소희 할머니입니다
내마음의노래 합창단인 양혜리가 저의 큰시누이기도합니다
그래 이 가을 시누이 덕분에 꼭 접하고 싶었는데 가정사정으로 함께 못해 이렇게 듣고만 있습니다
큰시누이가 열심히 연습하면서 모든시름잊고 노래 마음껏 부를수있어 행복해하고있어 고맙고 함께 부르지는못해도 꼭 듣고 축하해주고 싶었는데.....
이제 좋아하는가곡을 마음껏 들을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얼마있으면 연주회가 진행되겠네요
오늘 합창단 모든분들 좋은음악 들려주시기 기대하면서 다시 한번 우리 양혜리시누님 화이팅입니다
따라 행복해지는 오늘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9월 28일 연주회에 갔었습니다. 사회자도 말했듯이 프로못지 않은 실력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고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내 마음의 노래 합창단"이 되기를 빕니다. 동호인이 더욱 더욱 많아지기를 바라며 저도 만나는 사람마다 홍보 열심히 할겁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