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한가연이 탄생하도록 내마노 동호인 가곡 음반 작업을 주선해주시고 그 음반 작업에 참여한 10사람이 태동이 되어
처음에 내마노 성악가 모임으로 지칭하다가 한가연으로 바꾸게 되었으며 이번 50회 정기 연주회에
황덕식 작곡가님을 2008년 6월 이후 두 번째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연주 회원들도 많이 늘었고 기량이 그 동안 발전하여 많은 관객들과 함께 행복한 연주회 였습니다.
악보집과 CD 선물로 가져 오신 황덕식 작곡가님께 감사 드리며 늘 많은 지도로 돌보아 주시기 바라며
건강하시어 오래도록 저희들과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