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은 역시 좋은 상달인가 봅니다.
예전 우리 고구려에선 동맹이, 예맥에선 무천의 제천의식과 추수감사제가
있었다더니 이런 전통의 계승으로 오늘날에도 시월 상달에는
진주의 개천예술제 등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예술축제가 올해도 치뤄지는 가운데
우리 내마음의노래합창단의 2008년의 정기연주회가 개최됨을 축하 드립니다.
땀 흘리며 성실한 연습으로 갈고 닦은 기량으로 분명 이번에도 멋진 공연을 펼처줄
내마음의노래 합창단원 여러분께는 기대가 큽니다.
예술감독 정덕기 교수님, 윤교생 지휘자의 지도와 박은영님의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정기연주회를 위하여 준비해 주신 임원 여러분과
물심으로 도와주신 내마음의노래 회원여러분께도 치하를 드립니다.
정우동 선생님 박원자 선생님 음악친구님 열무님 그리고 내마노 회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또한 그 무엇보다 지휘자 윤교생님을 합창단 모든 여러분 자랑스럽습니다. 23일이 축제의 밤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이 가을 밤 음악에 취한 아름다운 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