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서울국악관현악단 제 21 회 정기연주회 "新歌樂"
전통성악곡의 새로운 창작방향을 위한 기획공연 그 다섯 번째
* 지 휘 : 김 성경(서울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추계예술대학교 교수)
* 공연일시 : 2005년 12월 13일(화) 오후 7시
* 공연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프로그램 - 전곡 초연
- 남녀 정가객을 위한 新歌樂 作曲 : 이상규
‘ 江湖四時歌 ’
詩 : 孟思誠 男唱 : 이정규(수원대 겸임교수) 女唱: 변진심(경제시조보존회 회장)
- 서양가객을 위한 新歌樂 作曲 : 신동일
‘ 댕구지 아리랑 ’
詩 : 최성근 바리톤 : 박태영(성공회 대학교 강사)
‘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 하얀 그리움이 하얀 사랑이 ’
詩 : 박원자 메조소프라노: 김소은(서울대 대학원 재학)
- 국악가요에 의한 新歌樂 作曲 : 김성경
‘ 바다 ․ 이별 ․ 내 사랑은 사랑일 뿐’
詩 : 김성경 노래 : 박승희(국립국악원 정악단원)
- 남도가객을 위한 新歌樂 作曲 : 황의종
‘김 상훈 詩에 의한 세편의 노래 <葉信, 杏花村, 바람처럼 떠나야지>’
唱 : 오 혜연(국악실내악단 슬기둥 단원)
- 京畿唱에 의한 新歌樂 作曲 : 이준호
‘오다가다 ․ 三水甲山’
詩 : 김 억 唱 : 김정선(경기도립국악단 단원)
* 공연기획의 목적
1996년 순수 민간국악관현악단으로 창단 되어 2005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써 단원은 약 50여명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기성악단에 입단하기까지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국악관현악단은 민간국악관현악단의 경제적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매년 봄, 가을 두 번 정기연주회를 기획하여 새로운 창작곡을 위촉 초연하고 있다. 溫故而知新의 정신으로 우리의 전통성악의 맥을 잇고 새로운 창작방향을 모색해 나가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되는 가을 정기연주회는 <新歌樂>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으며 <新歌樂> 공연을 통해 전통성악곡의 다양한 장르적 음악특징을 살린 창작성악곡을 지속적으로 위촉 초연함으로써 국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짐과 동시에 호평을 받고 있다. 2001년 11월 13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처음 선보인 <新歌樂>은 서울시무대제작지원금의 지속적인 후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노래운동을 일으키는 촉매로서 2002년, 2003년, 2004년에 이어 2005년에도 그 다섯 번째 <新歌樂>을 위촉 초연하여 새로운 성악곡을 널리 보급시키려는 데에 공연의 기획의도를 두고 있다.
우리민족의 喜怒哀樂을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해오던 전통성악곡의 음악적 특징을 계승하고 그 예술적 승화로써 시대에 맞는 새로운 노래들을 만들어 내기 위한 新歌樂, 그 다섯 번째 작업에 다섯 분의 작곡가들이 동참하여 주셨다. 한양대학교 교수 이상규, 부산대학교 교수 황의종,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고 있는 신동일,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이준호, 서울국악관현악단의 상임지휘자 김성경이다.
2005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으로 도움을 주신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서울국악관현악단은 新歌樂이 훗날 그 예술적 가치를 지닌 우리의 전통성악곡으로 역사에 길이 남으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이러한 작업들을 통하여 순수창작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공연문의 : 02 -393 - 6983 / H.P 017 - 205 - 1011
전통성악곡의 새로운 창작방향을 위한 기획공연 그 다섯 번째
* 지 휘 : 김 성경(서울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추계예술대학교 교수)
* 공연일시 : 2005년 12월 13일(화) 오후 7시
* 공연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프로그램 - 전곡 초연
- 남녀 정가객을 위한 新歌樂 作曲 : 이상규
‘ 江湖四時歌 ’
詩 : 孟思誠 男唱 : 이정규(수원대 겸임교수) 女唱: 변진심(경제시조보존회 회장)
- 서양가객을 위한 新歌樂 作曲 : 신동일
‘ 댕구지 아리랑 ’
詩 : 최성근 바리톤 : 박태영(성공회 대학교 강사)
‘ 가을에 만나고 싶은 사람 ․ 하얀 그리움이 하얀 사랑이 ’
詩 : 박원자 메조소프라노: 김소은(서울대 대학원 재학)
- 국악가요에 의한 新歌樂 作曲 : 김성경
‘ 바다 ․ 이별 ․ 내 사랑은 사랑일 뿐’
詩 : 김성경 노래 : 박승희(국립국악원 정악단원)
- 남도가객을 위한 新歌樂 作曲 : 황의종
‘김 상훈 詩에 의한 세편의 노래 <葉信, 杏花村, 바람처럼 떠나야지>’
唱 : 오 혜연(국악실내악단 슬기둥 단원)
- 京畿唱에 의한 新歌樂 作曲 : 이준호
‘오다가다 ․ 三水甲山’
詩 : 김 억 唱 : 김정선(경기도립국악단 단원)
* 공연기획의 목적
1996년 순수 민간국악관현악단으로 창단 되어 2005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써 단원은 약 50여명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기성악단에 입단하기까지의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국악관현악단은 민간국악관현악단의 경제적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매년 봄, 가을 두 번 정기연주회를 기획하여 새로운 창작곡을 위촉 초연하고 있다. 溫故而知新의 정신으로 우리의 전통성악의 맥을 잇고 새로운 창작방향을 모색해 나가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되는 가을 정기연주회는 <新歌樂>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으며 <新歌樂> 공연을 통해 전통성악곡의 다양한 장르적 음악특징을 살린 창작성악곡을 지속적으로 위촉 초연함으로써 국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짐과 동시에 호평을 받고 있다. 2001년 11월 13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처음 선보인 <新歌樂>은 서울시무대제작지원금의 지속적인 후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노래운동을 일으키는 촉매로서 2002년, 2003년, 2004년에 이어 2005년에도 그 다섯 번째 <新歌樂>을 위촉 초연하여 새로운 성악곡을 널리 보급시키려는 데에 공연의 기획의도를 두고 있다.
우리민족의 喜怒哀樂을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해오던 전통성악곡의 음악적 특징을 계승하고 그 예술적 승화로써 시대에 맞는 새로운 노래들을 만들어 내기 위한 新歌樂, 그 다섯 번째 작업에 다섯 분의 작곡가들이 동참하여 주셨다. 한양대학교 교수 이상규, 부산대학교 교수 황의종,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고 있는 신동일, KBS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 이준호, 서울국악관현악단의 상임지휘자 김성경이다.
2005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으로 도움을 주신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서울국악관현악단은 新歌樂이 훗날 그 예술적 가치를 지닌 우리의 전통성악곡으로 역사에 길이 남으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이러한 작업들을 통하여 순수창작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공연문의 : 02 -393 - 6983 / H.P 017 - 205 -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