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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숙자 오페라 "동방의 가인 황진이" 공연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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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오페라 한편이 우리들의 문화수준을 드높여 드립니다◈

<공연도 보고 조선의 여인 황진이도 만나고...>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무대공연지원 작품으로 선정한 최고의 수준의 오페라
오숙자교수의 “동방의 가인 황진이”공연

현재 외국공연물로 범람하고 있는 이때에 이미 오페라 “원술랑”으로 유명한 여류 작곡가 오숙자 교수의 수준 높은 한국 오페라를 통하여 우리 음악의 높은 수준을 세계에게 또 우리들에게 선보이고져 합니다. 

<공연개요>
공 연 명 :  서울 캄머21 오페라단 제14회 정기공연
              오숙자 오페라 “동방의 가인 황진이”
 
공연일시 :  2005년 07월 01일(금) - 07월 03일(일) 
                금요일 19시 30분 / 토요일  19시30분 / 일요일16시00분(총 3 회)
                   
공연장소 :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출 연 자 :  현재 한국 최고의 성악가와 지휘자, 연출자가 작품을 만듭니다.
 ㆍ서울시향 상임 지휘자를 역임하고 현재 한국 종합예술대학 교수인 지휘자 정치용과 연출가 김홍승
 ㆍ뮤지컬<명성황후>에서 1대 명성황후로 세계 오페라 하우스를 뒤흔들었던 - Sop. 김원정
 ㆍ성악계에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소프라노 - Sop.김인혜(서울대 교수)
 ㆍ차이코프스키 콩쿨 1위를 비롯 세계 유수 콩쿨에서 1위입상과 더불어 국내외에서 최고의 활동 
    을 하고 있는 명실공히 최정상의 바리톤 - Bar.최현수(한국예종 교수)
 ㆍ3000여회음악회 출연과 국립오페라단 단장을 역임한 국내 최고의 테너 - Ten. 박성원(연세대 교수)
 ㆍ한국 음악평론가가 추천한 차세대 최고의 유망주 소프라노 - Sop. 이수경 
 ㆍ테너 박성도, 바리톤 김승철, 메조소프라노 김순미등 국내 최정상급의 성악가 출연 

        황진이(Sop.) / 김인혜, 김원정, 이수경,       
        이사종(Bar.) / 최현수, 김승철     
        서경덕(Ten.) / 박성원, 최태성, 박성도 
        황진이 모(M-Sop.) / 김화숙, 김순미, 최수정   
        송도유수(Ten.) / 류충기, 박진형        소세양(Bass) / 남완, 변승욱      外....
 
입 장 권 :    VIP석 15만원 / R석 10만원 / S석 7만원 / A석 4만원 / B석(초중고학생석) 2만원
                (6월15일까지 단 사무실로 사전 전화예매시 20% 할인,
                  내마노회원들에게는 특별할인을 적용함,
                  장애우 국가유공자 및 기타 해당자는 50% 할인, 단체구입은 사무실로 문의 요망)

공연문의및 예매 : 02) 588-9630 , 011-724-8014
                        티켓링크1588-7890  www.ticketlink.co.kr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kr
     

- 한국문예술진흥원이 선정한 우수작품!
- 환상적인 무대 와 조명 그리고 전량 새로이 재작된 한국의상의 아름다움!
- 멋있는 오케스트라의 하모니와 50여명 합창단과 무용단 연기자들이 최고 수준의 연주로
  사랑과 감동을 드릴 오페라!


여성의 자유를 외치며 스스로 기생이 되어 당시 남성 중심의 사회 분위기에서 내놓으라고 하던 선비들과 문과 예과 덕을 나누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기생 황진을 통하여 조선시대 여인들의 사상과 현시대의 여성들의 사상의 변화된 모습을 볼 수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또 직접적으로 우리한국적인 오페라 공연을 통하여 문화적 정서를 더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그리고 KBS 한국 방송공사와 우먼타임스가 후원합니다.
   
 



            캄머 오퍼 21 기획 대표  최 태 성
15 Comments
바다 2005.05.14 15:37  
  축하 축하합니다.
드디어 <동방의 가인>오페라를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에 의해
공연되니 얼마나 기쁜일인가요?

우리 내마노의 자랑인 국민애창가곡갖기운동본부장님이신
오숙자 교수님의 작품으로 서양의 오페라를 공연하는게 아니라
우리 나라 여류문학의 거장이라 할 수 있는 황진이를 노래한
창작오페라여서 더욱 경사스럽군요.

내마노의 여러 음악회 때마다 함께 해주시고 현재
연주분과 위원장으로 계시면서 이 오페라공연을 위해
동분서주 하시는 캄머 오퍼 21기획 대표이시며
최고의 테너이신 최태성 성악가님께도 축하드리고 감사드리며
그 방대한 조직과 스케일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부디 이 공연이 성황리에 마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꼭 관람하도록 하겠습니다.
톰돌 2005.05.14 18:57  
  7월까지 은제 지둘리나 잉잉잉
유랑인 2005.05.14 21:56  
  거듭 축하드립니다.
온 국민과 세계인들이 두루 감상하여
예술적 행복과 감동을 같이 누리길 바라구요..
이런  귀한 기회를 만드신 분들 경하드립니다.
성황을 이루길 기원합니다.
그레이스 2005.05.15 14:19  
  한국가곡 역사에 큰 획을 긋는 뜻깊은 무대를 마련하신
오숙자 선생님께 축하와 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선생님의 한국 오페라가 미국에서도 공연되기를 소망합니다.

해야로비 2005.05.15 19:16  
  오숙자선생님....최태성선생님....
두분께 축하인사드립니다.
같은 뜻을 갖고 같은 내마노회원임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한국뿐아니라....세계적으로도 호평받고 연주될수 있는
오페라가 될것을 믿습니다.
음악친구♬ 2005.05.15 23:08  
  드뎌 황진이가 무대에 오름을 축하 축하 축하...드리옵나이다.
내마노의 자랑이고 기쁨입니다.
대 성공을 이루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우동 2005.05.15 23:23  
  오숙자 교수님과
최태성 교수님께
축하와 경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프랑스 사람들은 그 잘난 계약결혼이란 ?적절치 못한 관계까지도
싸르뜨르와 보바리에게서 시작 되었다고 자랑하고 있는데 젊잖아서
그러지 않았지 그렇게 까발려서 자랑하자면 계약결혼의 처음은
단연 황진이와 이사종에서 연원한다고 들었습니다.
세상에서 최초이기만 하면 마치 최미 최선인양 잘못 생각하는
세계무대에서는 이런 점도 좀 부각시켜 사람들이 바르게 생활하도록
계도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윤교생 2005.05.16 02:39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오페라로 거듭나기를 희망합니다.
별헤아림 2005.05.16 17:44  
  오페라 "동방의 가인 황진이...!
듣기만 하여도 웅장하고 경건해집니다.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길 빕니다.
임승천 2005.05.17 07:44  
  오페라 동방의 가인 황진이 공연 축하 드립니다. 성공적인 공연되길 바랍니다.
서들비 2005.05.17 11:46  
  축하드립니다.
세계적인 작품으로 영원히 사랑 받기를 바랍니다.
푸른하늘 2005.05.21 11:50  
  요즈음 부산에 있는 관계로
서울에서 귀한 공연을 볼 기회가 없었지만
아직 여유가 있으므로 선생님의 오페라 공연을 이번 기회에
꼭 관람하고 싶습니다.
역사적인 공연을 축하 드립니다.
이종민 2005.05.29 19:06  
  축하 드립니다
성공적인 공연이 되리라 믿습니다.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수고 하십니다.
동녘새벽 2005.05.31 10:24  
  저는 실은 어제서야 모차르트 카페모임에서 '오숙자 창작 오페라 <동방의 가인 황진이>' 공연소식을 오숙자 선생님께서 직접 건네주신 전단지를 받고 알았어요: 제가 그동안 여기에 자주 들르지 못했지요.               
거기에 오 선생님께서 이 오페라의 작곡동기와 성격에 관해 쓰신 글이 매우 절실하게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공연날이 어서 오기를 기다립니다. 크게 성황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가객 2005.06.30 15:14  
  바야흐로 "동방의 가인 황진이"의 공연날이 내일로 다가 왔군요.
오교수님께서는 서양의 오페라에만 익숙한 우리들에게
"원술랑"에 이어 "황진이'를 오페라로 작품화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오페라 수준을 높이는데 큰 업적을 남기시리라 확신합니다.
이번의 공연이 커다란 성공을 거두기를 기대하며
이 멋지고 아름다운 일을 해내신 교수님께 깊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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