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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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됴르 2008.09.28 07:09  
언제나 온유함과 지긋한 사랑 안고
하 세월 외길로 온 풋풋한 저 안에서
쉼없이 도도한 물결 푸른 강을 봅니다

아롱한 아지랑이 쪽빛 담은 물비늘로
여울에 담겨 있는 맑고도 푸르름이
그대로 아름다워서 아예 아예 눈을 감습니다

아롱한 아지랑이 쪽빛 담은 물비늘로
여울에 담겨 있는 맑고도 푸르름이
그대로 아름다워서 아예 아예 눈을 감습니다

오늘은 노을빛에 잘 익은 강물 되어
사랑도 그리움도 넘치어 흐르는 님
꽃보다 아름다운 이 그 소리를 담습니다
그 소리를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