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당신은(박원자 시 /박이제 곡)
어머니 당신은
박원자 시 박이제 곡
당신의 가슴은 모진 고통 다 안으시고
당신의 가슴은 지친 날 쉬게 하시네
당신의 희생은 퍼내고 퍼내어도
영원히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물
수많은 기쁨과 아픔을 가슴에 담아도
성애처럼 돋는 슬픔은 크고 크나이다
심연으로 흐르는 그 큰 사랑은
사윈 몸 옷소매 걷어 올리시고
긴 두레박 가슴에 던지고 던져
여명이 가고 또 와도 영원하리다
수많은 기쁨과 아픔을 가슴에 담아도
성애처럼 돋는 슬픔은 크고 크나이다
박원자 시 박이제 곡
당신의 가슴은 모진 고통 다 안으시고
당신의 가슴은 지친 날 쉬게 하시네
당신의 희생은 퍼내고 퍼내어도
영원히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물
수많은 기쁨과 아픔을 가슴에 담아도
성애처럼 돋는 슬픔은 크고 크나이다
심연으로 흐르는 그 큰 사랑은
사윈 몸 옷소매 걷어 올리시고
긴 두레박 가슴에 던지고 던져
여명이 가고 또 와도 영원하리다
수많은 기쁨과 아픔을 가슴에 담아도
성애처럼 돋는 슬픔은 크고 크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