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자료실 > 인명록 > 작사.시인
인명록

이수익

운영자 0 1535
시인
1942년 경상남도 함안 출생

1965년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졸업
196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고별>, <편지>가 당선되어 등단
1963년 '현대시' 동인
1965년 제4회 신인 예술상 수상
1968년 MBC프로듀서로 입사
1980년 부산시 문화상 수상
1987년 제32회 현대문학상 수상
1988년 대한민국문학상 수상
1995년 제7회 정지용 문학상 수상
현재 한국시인협회 이사

시집 : 『우울한 샹송』(1969), 『야간 열차』(1978), 『슬픔의 핵(核)』(1983), 『단순한 기쁨』(1986), 『그리고 너를 위하여』(1988), 『아득한 봄』(1991), 『시간의 샘물』(4인 공동 시집, 1990), 『지상에는 진눈깨비 노래가』(4인 공동 시집, 1992) 등
신작시 - 전철은 마침 落星垈驛을 지나고, 골목

(시적경향)
이수익의 시에서는 구조적인 완결미와 우수 어린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방법적인 면에서는 이미지즘의 영향을, 내용적인 면에서는 심미주의적 경향을 나타내는 시들을 주로 썼는데, 그의 시에서 두드러진 것은 이미지의 선명성과 아름다움이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