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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안형일 노래인생 55주년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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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2005-08-24


성악계의 대표적 원로 테너인 안형일 씨(78)가 아들, 며느리 등 가족과 함께 노래 인생 55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를 꾸민다. 다음달 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두 아들과 며느리가 모두 음악인으로 음악가족을 이룬 안씨는 이번 공연에 가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안씨는 그 동안 즐겨 부르던 이탈리아 가곡 네 곡과 한국 가곡 두 곡, 오페라 '메피스토펠레' '서부의 아가씨' 중 아리아, 마지막으로 자신의 대표 아리아인  '라보엠'의 '그대의 찬손'을 부를 예정이다.

1만~5만원. (02)497-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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