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매일신문]학창시절부터 우리가곡 빠진 애호가
12월 9일자 대구매일신문 17면에
우리 운영자님이신 정동기님께서 소개되셨네요
학창시절부터 우리가곡 빠진 애호가
'1인 1애창가곡 갖기운동'전개 정동기씨
물질문화 추구로 왜곡된 사회를 살리고 쇠퇴해가는 우리 가곡을 살리기 위해국민 1인1애창가곡 갖기 운동을 제안합니다
국민 1인 1 애창가곡 갖기 운동을 전개하겠가도 나선 정동기씨.
그는 학창시절부터 우리가곡에 푹빠진 열렬한 애호가이자 인터넷 가곡 동호인 사이트인
"내 마음의 노래 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정씨가 취미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996년 개설한 내마음의 노래는 입소문을 타고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전국 각지에 흩어진 가곡동호인의 집합체가 돼 버렸다
정씨가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가곡음반을 음악 파일로 만들어 사이트에 올린곡이
2천 2백여곡에 , 2002년부터는 회원등록제로 전환
현재 가입회원수만해도 1만명2천명
지난달 9일에는 오프라인상에서 처음으로 작곡가, 시인등 프로 음악인들과 아마추어 동호인이
함께하는 살롱음악회도 개최해 회원들의 열띤 호응을 얻기고 했다
우리의 노력이 생활속에 우리 가곡을 되살려 기성세대에게는 고향의 정서를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인간교육의 바탕을
음악 학도들에게는 그들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을 넓혀 주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기사가 나왔어요..
정말 기뻐요..
운영자님 축하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영광입니다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