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 작곡가 김광자 신작발표회
수원 DSD삼호아트센터는 오는 29일 오후 5시 한국 가곡 작곡의 한 획을 그은 작곡가 김광자의 신작 가곡 발표회 '꿈을 따라갔더니'를 마련한다.
우리의 정서를 노래하는 우리노래를 더욱 사랑하고 기억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공연에서는 총 12곡의 신작 가곡을 선보인다. 김동환의 시 '오월의 하늘이 열리면'을 베이스 김요한이 부르며 '강물은 그리움처럼'(홍금자 시)과 '봄비가 내리네'(윤홍찬 역ㆍ조선 숙종)를 소프라노 이윤이가, '불암산 자락에서'(박영우 시)와 '꿈을 따라 갔더니'(김동환 시)를 테너 임재홍이, '겨울나무'(임승천 시)를 소프라노 류진교가 소개한다. 이밖에 '꽃바람인걸요'(한여선 시)와 '아침목련'(김건일 시), '가을 그리고 강물'(임승천 시)과 '그대는 내 사랑의 시'(박원자 시)에 이어 바리톤 우주호가 '마을'(조지훈 시)을 선사한다. 전석 초대. 문의:(031)234-6200
[경인일보=이준배기자] /2010.5.24
우리의 정서를 노래하는 우리노래를 더욱 사랑하고 기억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공연에서는 총 12곡의 신작 가곡을 선보인다. 김동환의 시 '오월의 하늘이 열리면'을 베이스 김요한이 부르며 '강물은 그리움처럼'(홍금자 시)과 '봄비가 내리네'(윤홍찬 역ㆍ조선 숙종)를 소프라노 이윤이가, '불암산 자락에서'(박영우 시)와 '꿈을 따라 갔더니'(김동환 시)를 테너 임재홍이, '겨울나무'(임승천 시)를 소프라노 류진교가 소개한다. 이밖에 '꽃바람인걸요'(한여선 시)와 '아침목련'(김건일 시), '가을 그리고 강물'(임승천 시)과 '그대는 내 사랑의 시'(박원자 시)에 이어 바리톤 우주호가 '마을'(조지훈 시)을 선사한다. 전석 초대. 문의:(031)234-6200
[경인일보=이준배기자] /20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