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방자 곡) 피아노를 위한 두 개의 도식(圖式)
피아노/김승희

한국여성작곡가회 작품 제4집 중

작품설명:
1967년 어느 봄날에 스케치한것들을
오늘에서야 과도한 욕심을 챙기지 않고 그런대로 가볍고 아름답게 알페지오로
수놓은 것이 제1 장의 Prelude
제2장은 응용미술가 김교만의 미전에서 얻은 주제 '반발계수'
가장 아름다운 것이 가장 위험하다는 현대음악의 역설에 주석을 붙인 또 하나의 스케치 곡

피아노 김승희:
미국줄리어드 음대 대학원 졸업
뉴욕 주립대학 졸업
현재, 숙명여대 음대 교수


작곡가 허방자
숙명여대 음대 및 동 대학원 졸업
시카고 American Conservatory og Music 대학원 졸업
한여작, ACL, 한국작곡가협회, 창악회, 작악회,한일음악작품교류회 등 많은 단체를 통해 1967년 첫 개인 발표회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작품활동을 계속하고 있음.
미국,방콕,대만, 동경 등의 음악문화협회 위촉으로 현지 참가 및 발표
동아음악콩쿨심사,일본전통문화개발 연구회 심사
동아시아 순회발표, 일본전국순회작품연주회
한국작곡가협회 이사
아시아 한국기독인 작곡가연먕 실무위원
숙명여대 음대 교수, 미국 UCLA초청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