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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 윤해중 시/조두남 곡/노래 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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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중 시/조두남 곡/노래 조영남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때
뜻깊은 용문교에 달빛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1 Comments
전명희 2007.09.23 16:38  
  젊었을 적 조영남씨 모습을 보니 반갑습니다.
한때는 저런 영상과 가곡을 보여주는 시간이 고정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티뷔에서 가곡에 대해 전혀 접할 길이 없어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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